Description
시간의 빛깔과 그것을 향해 나아가는 빛의 꿈
김려원 시인의 첫 시집 『천년에 아흔아홉 번』이 〈푸른사상 시선 163〉으로 출간되었다. 굴곡진 세계의 주름에 미끄러지거나 좌절하지 않고 시간의 빛깔을 향해 나아간다. 자연과 세상 존재들의 면면을 사유하는 시인은 단단하고도 섬세한 서정의 노래를 부른다.
김려원 시인의 첫 시집 『천년에 아흔아홉 번』이 〈푸른사상 시선 163〉으로 출간되었다. 굴곡진 세계의 주름에 미끄러지거나 좌절하지 않고 시간의 빛깔을 향해 나아간다. 자연과 세상 존재들의 면면을 사유하는 시인은 단단하고도 섬세한 서정의 노래를 부른다.

천년에 아흔아홉 번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