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아 도와줘 (이성우 동시집)

감귤아 도와줘 (이성우 동시집)

$14.48
Description
비눗방울처럼 둥실 떠오르는 아이들의 꿈과 동심
이성우 시인의 첫 동시집 『감귤아 도와줘』가 〈푸른사상 동시선 69〉로 출간되었습니다. 숨결을 후 불어넣으면 하늘로 둥실 떠오르는 비눗방울 같은 아이들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동심이 동시집에 가득합니다. 어린이를 한껏 품어 안으며 희망과 기쁨을 전해주는 시인의 마음은 반가운 선물입니다.
저자

이성우

1953년충남대전에서태어나서울에서자라났습니다.한국방송통신대학교국어국문학과를졸업하고,2017년문인협회강원지회공모전에서「비눗방울」로신인작품상을받으며작품활동을시작했습니다.2021년『푸른사상』신인문학상을수상했습니다.

목차

제1부봄은즐거워요
봄비/비눗방울/개나리꽃/나팔꽃/강아지풀/강낭콩기르기/배추애벌레에게/토끼풀꽃밭에서/노랑나비/구구단/종이꽃/알람시계와의약속/까치집짓는날/화상수업/우리동네가로등

제2부여름날이되면
어버이날/지각은싫어요/개구리합창/펄털콩게/고마운에어컨/소낙비/나이많은선풍기/고구마밭견학/수박먹는날/아기구피들/개구리종이접기/새고무장화/도자기나비/빛초롱축제/요술의집

제3부가을친구들
알밤들/모과/귀뚜라미/내그림자/나보다한수위/트램펄린/달력앞에서/칭찬받은지각/신호등/새로사귄친구/붓글씨쓰기/그네야날자/단풍잎친구들/화목한가족/파랑책가방

제4부마음이따뜻한겨울
감귤아도와줘/코로나19/아기곰온날/산불은무서워요/짱구야기다려/함박눈이오면/달님축하해요/눈썰매타던날/야옹이로봇청소기/스크루지할아버지/싸라기눈/오래된친구/겨울나무/크리스마스트리만들기/의심많은아기고양이

출판사 서평

이성우시인의첫동시집『감귤아도와줘』에는어린이들에대한시인의깊은애정과사랑이듬뿍담겨있습니다.나뭇가지를깨우는봄비처럼토닥토닥안부를건네주고요,여름에내리는세찬소낙비가찜통더위를날리듯우리마음을깨끗하게청소해주기도합니다.가을의빨간단풍잎과샛노란황금손같은은행잎은우리마음을알록달록장식해줍니다.흰눈들의웃음소리를가로질러눈썰매를타는겨울에는친구들과이리저리부딪쳐도즐겁기만합니다.
코로나가유행하면서화상수업으로만친구들과마주해야만했던시절을그린시편들은매일학교가는날만을손꼽아기다려야했던아이들에게조심스럽게위로의말을건네줍니다.허락도없이입안에빨간집을짓고우리몸을힘들게하는감기를몰아내기위해새콤달콤한귤을먹으며힘을내는아이의모습을그린표제작「감귤과도와줘」에는감귤처럼톡톡튀는상상이가득해미소짓게하고요.
숨결을후불어넣으면하늘로둥실떠오르는동그란비눗방울처럼아이들의때묻지않은순수한동심이이동시집곳곳에담겨있습니다.어린이를한껏품으며희망과기쁨을전해주는시인의마음은아이들에게반가운선물이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