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들녘을 흔드는 바람처럼 마음에 불어오는 시편들
문학 동인 ‘변방’의 37번째 동인시집 『액체사회』가 〈푸른사상 동인시 14〉로 출간되었다. 사람 간의 교류가 얼어붙고 인간성이 상실해가는 현대사회 속에서 변방 동인 시인들은 서정적이고도 서사적인 노래에 진정한 삶의 가치를 회복하고자 하는 열망을 담아내었다.

액체사회
$1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