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한 그루 나무처럼 하늘을 우러르며, 시인은 기도한다
세계의 모순과 삶의 역설과의 소통 내지 대화를 바탕으로 한 ‘생성론적 사유’를 시적 화두로 삼아온 임동확 시인의 산문집 『시는 기도다』가 〈푸른사상 산문선 48〉로 출간되었다. 저자는 이 산문집에서 시와 예술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탐색, 비평 작업을 펼치며 인간과 세계의 본질이 무엇인지 탐구하고 이 시대의 위기와 불안을 극복하고자 한다.

시는 기도다 (임동확 산문집 | 양장본 Hardcover)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