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눈감은 자들을 위한 구원의 울림
신수옥 시인의 두 번째 시집 『그날의 빨강』이 〈푸른사상 시선 172〉로 출간되었다. 상실과 슬픔을 끌어안으며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인은 눈감은 자들을 위한 구원의 울림을 전해준다. 탁월하고 섬세한 은유와 감각적인 표현을 통해 삶의 무늬를 담아낸 시편들이 독자들의 마음에 깊은 파동을 일으킨다.
신수옥 시인의 두 번째 시집 『그날의 빨강』이 〈푸른사상 시선 172〉로 출간되었다. 상실과 슬픔을 끌어안으며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인은 눈감은 자들을 위한 구원의 울림을 전해준다. 탁월하고 섬세한 은유와 감각적인 표현을 통해 삶의 무늬를 담아낸 시편들이 독자들의 마음에 깊은 파동을 일으킨다.

그날의 빨강 (신수옥 시집)
$1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