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미시령의 혹독한 추위 속에서 희망을 노래하다
김림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미시령』이 〈푸른사상 시선 176〉으로 출간되었다. 시대와 세대를 넘나들며 관심의 끈을 놓지 않는 시인은 세상을 등진 일가족과 가난 등 개인의 사연뿐만 아니라 세월호 참사, 남북 분단 등 사회 곳곳에 생긴 상처를 기꺼이 어루만진다. 미시령 같은 세상의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며 희망을 노래하는 것이다.
김림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미시령』이 〈푸른사상 시선 176〉으로 출간되었다. 시대와 세대를 넘나들며 관심의 끈을 놓지 않는 시인은 세상을 등진 일가족과 가난 등 개인의 사연뿐만 아니라 세월호 참사, 남북 분단 등 사회 곳곳에 생긴 상처를 기꺼이 어루만진다. 미시령 같은 세상의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며 희망을 노래하는 것이다.
미시령 - 푸른사상 시선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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