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연꽃에 대한 지극한 사랑의 노래
안준철 시인의 일곱 번째 시집 『꽃도 서성일 시간이 필요하다』가 〈푸른사상 시선 181〉로 출간되었다. ‘산책자’인 시인은 매일 연꽃과 만나면서 수많은 명상을 통해 새로움을 발견하고 사색의 깊이를 더했다. 연꽃잎의 생성, 절정, 소멸을 통해 우리는 우주적 운명과 생의 가치를 깨닫는다. 연꽃을 향한 시인의 사랑이 이 시집에서 은은한 향기로 울려 퍼진다.

꽃도 서성일 시간이 필요하다 (안준철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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