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 꽃망울이 벌어졌네 (권영민 산문집 | 양장본 Hardcover)

수선화 꽃망울이 벌어졌네 (권영민 산문집 | 양장본 Hardcover)

$22.38
Description
흘러가는 세월에 마음속 깊이 묻어둔 이야기들

문학평론가 권영민(서울대) 교수의 산문집 『수선화 꽃망울이 벌어졌네』가 〈푸른사상 산문선 53〉으로 출간되었다. 저자는 유년 시절의 고향 생각과 그리운 사람들과의 추억 등 마음 깊이 묻어두었던 사연들을 담백하게 술회하고 있다. 저자가 조곤조곤 들려주는 연한 보랏빛 이야기들을 듣다 보면 바쁜 일상으로 잊고 있었던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저자

권영민

충남 보령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미국 하버드대학교 초빙교수, 일본 도쿄대학교 외국인 객원교수, 단국대학교 석좌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미국 버클리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현대문학사』(1, 2) 『한국계급문학운동연구』 『이상 연구』 등이 있으며, 평론집으로 『소설과 운명의 언어』 『문학사와 문학비평』 『분석과 해석』 등이 있다.

목차

작가의 말

1부 꼬마 신랑
꽃소식
꼬마 신랑
어머니와 책방
선림사 가는 길
키 작은 책꽂이
봄밤
작별 인사

2부 섣달그믐날
할아버지와 감나무
천자문
구멍 난 병풍
수영 금지
그해 겨울
나의 할머니
섣달그믐날 밤

3부 고향 마을 무과수다방
봉숭아꽃 물들이던 여름밤
백범일지
책벌레
가지꽃
스무 살 때
고향 마을 무과수다방
이주(梨珠)
신춘문예의 꿈
잊을 수 없는 선생님

4부 헌책의 향기
내 마음속의 큰 산
빼앗긴 책
어떤 만남 그리고 헤어짐
헌책의 향기
헐어진 우리 집
자라내[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