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숙맥임을 자처하는 이 시대의 선비들이 펼쳐 보이는 다채로운 인문학적 사유의 세계
숙맥 동인지 발간 20주년 기념호인 숙맥 16집 『어찌 세월이 가만있었겠는가』가 푸른사상사에서 출간되었다. 각자의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학자들이 대학 시절에 대한 그리움과 학문에 대한 교류를 목표로 수필집을 내기로 9인이 뜻을 모아 2003년 숙맥 동인지의 첫째 권이 출간된 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 세월이 지나면서 떠난 회원과 새로운 동인이 합류한바, 현 회원 14인 중에서 이번 호에는 12인의 글을 수록했다. 수필을 중심으로 논평, 서평, 예술평론, 여행기 등 신변잡기적인 글들마다 숙맥임을 자처하는 이 시대 선비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인문학적 사유의 세계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숙맥 동인지 발간 20주년 기념호인 숙맥 16집 『어찌 세월이 가만있었겠는가』가 푸른사상사에서 출간되었다. 각자의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학자들이 대학 시절에 대한 그리움과 학문에 대한 교류를 목표로 수필집을 내기로 9인이 뜻을 모아 2003년 숙맥 동인지의 첫째 권이 출간된 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 세월이 지나면서 떠난 회원과 새로운 동인이 합류한바, 현 회원 14인 중에서 이번 호에는 12인의 글을 수록했다. 수필을 중심으로 논평, 서평, 예술평론, 여행기 등 신변잡기적인 글들마다 숙맥임을 자처하는 이 시대 선비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인문학적 사유의 세계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어찌 세월이 가만있었겠는가 - 숙맥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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