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주는 어둠 속 작은 빛과 같은 시편들
김용아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내가 지켜내려 했던 것들이 나를 지키고』가 〈푸른사상 시선 186〉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물질주의와 비인간화가 심화하는 현대사회에서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호명한다. 역사와 사회로부터 희생된 자들의 손을 잡고 연대함으로써 진정한 삶의 가치를 일깨워준다.
내가 지켜내려 했던 것들이 나를 지키고 - 푸른사상 시선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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