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우리네 삶의 현장을 동행하며 부르는 노래
봉윤숙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버려진 말들 사이를 걷다』가 〈푸른사상 시선 191〉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버려진 말들에 대한 관심을 거두거나 회피하지 않고 동행하며 인간 가치를 추구한다. 시인의 시어들은 창작 과정에서 힘을 발휘해 다양한 상징과 의미를 창조한다. 시 세계의 토대를 이루면서 사회학적 상상력으로 확장하는 깊은 울림을 준다.
버려진 말들 사이를 걷다 - 푸른사상 시선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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