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아름다운 조화를 향한 거대한 물결
이상백 시인의 시집 『경주마였다』가 출간되었다. 시인은 인생의 고비마다 삶의 지혜를 주며 서정적 자아의 근간이 되어준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과 사랑을 담백한 어조로 노래한다. 경주마처럼 올곧이 내달려온 시인은 모두가 공존하는 사회, 아름다운 조화가 구현되는 사회를 꿈꾸고 있다.
경주마였다 - 푸른시인선 29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