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따뜻한 인간학과 문화의 생성을 이끄는 시론
문학평론가 김윤정(강릉원주대 국문과) 교수의 『세계의 주름과 생성의 시학』이 푸른사상 평론선 43으로 출간되었다. 인공지능 시대의 시 쓰기의 고유성, 과잉된 감각적 정보 너머에서 만나는 시적 진리, 도구적 이성의 폭력성에 관한 윤리적 성찰 등을 담고 있다. 김선오, 원성은, 김유태, 조온유, 신달자, 정채원, 정혜영, 안경원, 안태현, 최규환, 고경자, 강릉 지역의 여성시 등을 통해 소통의 담론도 제시하고 있다.
세계의 주름과 생성의 시학 - 푸른사상 평론선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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