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달에 부르는 노래 (오인순 수필집)

서리달에 부르는 노래 (오인순 수필집)

$19.06
Description
힘든 삶을 짙은 정성과 섬세한 문체로 그려낸 아름다운 수필들
오인순 작가의 수필집 『서리달에 부르는 노래』가 푸른사상 산문선 57로 출간되었다. 가족을 향한 애정, 힘들었어도 아름다웠던 삶의 시간들, 자연의 생명력 등을 섬세하고도 유려한 문체로 그렸다. 따스한 모성과 짙은 정성이 배어 있는 작품들은 독자들에게 삶의 가치를 일깨우며 깊은 울림을 준다.
저자

오인순

제주에서태어났다.제주대학교가정교육과를졸업하고40여년간교사생활을했다.음식과건강에관심을가지면서원광디지털대학교한방건강학과,제주대학교식품영양학과박사과정을수료하고여러곳에서강의를해왔다.2017년『문학청춘』신인상,2020년『에세이문학』추천으로작품활동을시작했다.함께쓴책으로『흔들리는섬』이있고,『서귀포신문』에‘문필봉’과『제주해럴드』에‘화요에세이’및‘오여사의수랏간,그유혹’을연재하고있다.

목차

■작가의말

1부서리달에부르는노래
또잊으셨나요/문어의환생/호박꽃/서리달에부르는노래/또먹고싶다,그청묵/어머니의금방석/우산속의로망스/고등어두마리/장끼울음소리

2부나비의꿈
국/콩죽,죽을쑤다/나비의꿈/동백꽃피는봄날/나무도열매를맺을때아프다/는쟁이범벅/솔잎그리움되어/효돈천에어린그림자/멍석딸기/새벽에서다

3부비오는날그꽃
이가을토란에젖는다/당신을따르리/수타면한그릇/고독속에꽃은피고/마지막한마디/비오는날그꽃/담쟁이/엔딩파티/11월에는

4부그녀효영이
갈까마귀처럼/준휘가차린밥상/봄,그렇게/구름키스/그땐왜알지못했을까/뜰에서배운다/그녀효영이/보목리솟대/초록이온다

5부춤추는여름식탁
신을위한잔치/배추가수영하고있어요/떨켜를읽는아침/춤추는여름식탁/나의소울푸드,양하/우리춤을추어요,베사메무초/쓰리킴의질풍노도/탱자나무/해질무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