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나무와 꽃과 인간 등 대지의 자식들이 별처럼 반짝이는 노래들
정일관 시인의 시집 『별』이 푸른사상 시선 199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나무와 꽃과 인간 등 대지의 자식들을 반짝이는 별처럼 품으로 안아 들인다. 생명의 기원과 이 세계의 의미를 대지로부터 구하면서 마음을 들여다보고, 인연의 소회를 담고, 사회적 발언도 한다. 나무와 꽃과 사람을 향한 애정과 사색이 깊은 이야기들이 시집 속에 그득하다.
별 (정일관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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