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인문학을 평생 품고 사는 숙맥들이 펼쳐내는 일상의 소회
숙맥 동인지 17집 『해묵은 소망 하나』가 푸른사상사에서 출간되었다. 자본과 과학기술에 지배된 인문학 상실의 시대에, 숙맥임을 자처하는 이 시대 문사들이 일상의 소회를 차분하게 풀어냈다. 삶의 의미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은 수필을 비롯해 논평, 서평, 예술평론, 여행기 등의 글들은 진정 우리 삶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일깨워준다.

해묵은 소망 하나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