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거울 : 시의성들

시인의 거울 : 시의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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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시인의 거울에 비친 이 세계를
우리의 통점과 연결하는 평론집
시인의 거울에 비친 이 세계를우리의 통점과 연결하는 평론집
문학평론가 김효숙의 평론집 『시인의 거울:시의성들』이 푸른사상 평론선 46번으로 출간되었다. 저자는 코로나 팬데믹과 혼란한 정국을 거치면서 시문학의 역할과 의미에 대해 고민하는 시인들의 작품 세계를 조명한다. 사회의 변화가 클수록 시인은 현재의 의제를 고민하고 책임의식을 가지기에 불행한 시대에도 시인의 역할은 줄어들지 않는다고 말한다.
저자

김효숙

2017년『서울신문』신춘문예로평론활동을시작하였다.중앙대학교대학원에서문학박사학위를받았다.평론집으로『소음과소리의형식들』『눈물없는얼굴』『오늘빛미래』『시인의거울:시의성들』이있다.

목차

■책머리에


제1부계몽의반복또는전복

시대가불행하면문학이행복하다는가설 
시민-시인이할수있는것 
현기증나는말 
아스팔트에서무등까지의현실회로 


제2부괜찮지않은세계의지형도

미적현대성과난해성
어머니-시인에게어떤위안이있나―코로나팬데믹이후의가족시
비릿한생활이있는집이거나,금산(錦山/金山)이거나―봉주연·이대흠·성욱현
시인의거울은어디를향하는가―이승하·송찬호·정우신
그러니까그모두를인간처럼―김바다·이영은·신용목·남현지
생각을낳는다족류―유계영
슬픔을맡아놓은사람―신용목
일인칭의슬픔―김경미
소진을모르는트릭스터들―김근,『당신이어두운세수를할때』
괜찮지않은세계에서살아가야할때―권혁웅,『세계문학전집』,박세미,『오늘사회발코니』
‘밝음’의생명정치―나정욱,『얼룩진유전자』


제3부외상공동체에서우리-되기

형상과소리―송승환·오정국·김이섬
사람냄새의안과밖―장석원·김성규·최현우
우리(cage)속에있을지라도우리는―이혜미
차가운시대의금욕―조동범,『금욕적인사창가』
인간상징과표현―이현호·박춘석·임유영
외상공동체에서의하루―조혜은·신정민·남현지
아디아포라의시:사랑과이별의윤리―여성민
어떤변항에대한질문―송승언·손택수·양선주
열림과트임―이소연·김행숙·김종미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문학평론가김효숙의네번째평론집『시인의거울:시의성들』은코로나팬데믹과내란정국으로혼란했던시기를지나오면서문학의의미와역할에대해고민하는시인들을조명한다.시인의거울은때로는투명하게,때로는역설적인표상으로오늘이라는현상을비추며거기숨겨진진실을내비친다.사회변화가급속할수록현재의의제를고민하는시인은자신이이에대하여말하는존재라는책임이무거울수밖에없다.김효숙의평론들은그러한문제의식에서출발한다.불행한시대에도문학의언어는허약하지않다고그는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