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봐, 힘내라고! (포공영 동시집)

이봐, 힘내라고! (포공영 동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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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아이들이 처음 겪는 슬픔을 위로하는 동시
포공영 시인의 동시집 『이봐, 힘내라고!』가 푸른사랑 동시선 76번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시인은 사랑하는 아빠와 엄마는 물론 민들레, 나리꽃, 새, 고양이 등을 다정하게 부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며 반려동물들과의 이별을 겪은 아이들을 위로하는 노래를 불러주기도 합니다.
저자

포공영

1979년경남김해에서태어났습니다.어릴때부터책읽기를좋아했고큰작가가되고싶었습니다.오랜습작기를거쳐2022년동서문학상과국립생태원생태문학상을수상하면서작품활동을시작하였습니다.2024년동시「거위스물다섯마리가자루속에서나온다」외6편으로아르코문학창작기금발표지원에선정되었고,2025년동시「고양이의부활」이『강원일보』신춘문예에당선되었습니다.2026년에는강원문화재단전문예술인지원사업에선정되었습니다.현재강원도춘천에서동시와동화를쓰면서독서지도사로아이들을가르치고있습니다.

목차

제1부잠들었다
민들레꽃길/하늘정원으로의첫비행/콕콕,거기땅속은아직무사한가요?/마을길지워지던날/아파트로이사하던날/새들의집/겨울연못/턱시도를말끔하게차려입은까치와참새두마리/모기에대하여/세상의끝/잠들었다/그림자놀이/빗방울새

제2부분홍나리꽃
검정비닐봉지/안돼/풀매미우화/유인력/분홍나리꽃/메리골드/장마/아빠사진/가을성묘/통마늘/산벚나무울때/납작돌멩이/꽃숨/달맞이꽃에게


제3부힘센꽃
봄쪽지/살구!살구!/힘센꽃/목련나무/아까시꽃밥익어가는마을/벚꽃나무세그루서있는집/부추꽃/윙크하는고양이데생/응원/8월의장미/동굴귀뚜라미/아무도살지않는집에도봄은온다

제4부고양이의부활
개나리와송충이/통마늘싹/꽃의기도/꽃좋아하는마음/꽃이피고꽃이진다/분꽃씨/네잎클로버/구름의변신/안녕,엄마?/궁금증/고양이의부활/행복한장례식

출판사 서평

이세상의모든생명에게죽음은자연스럽게다가오는사건입니다.우리어린이들도손바닥위에서파닥거리던조그만벌레의죽음으로부터사랑하는가족의죽음까지,여러형태의죽음과맞닥뜨릴수있어요.어린이들에게죽음은낯설고불안하고무서운일로다가옵니다.그래서많은어른들은아이들에게죽음에대해서제대로이야기해주지않으려합니다.
그런데포공영시인의동시집『이봐,힘내라고!』는자연스럽게여러가지죽음을이야기합니다.꿀벌,모기,지렁이,참새,고양이,어머니,아버지,할머니……그리고그아픔에서고개를돌리지말고,억지로참으려고도하지말고충분히슬퍼하라고,사랑하는이들을그리워하라고합니다.이동시집은태어나처음이별을겪고낯선감정에어쩔줄몰라하는어린이들에게,그리고아직도그감정에익숙해지지못한어른들에게건네는따뜻한위로와응원의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