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검왕 31 (소우주 | 나민채 퓨전무협 장편소설)

마검왕 31 (소우주 | 나민채 퓨전무협 장편소설)

$8.31
Description
나민채 퓨전무협 장편소설 『마검왕』 제31권. 눈을 떠보니 나는 기이한 세계에 와 있었다. 어딘지도 알 수 없는 어두컴컴한 밀실에서 그 시퍼런 안광과 마주쳤을 때 나는 소름이 끼쳤다. 산발한 백발에 넝마를 걸친 쭈글쭈글한 노인이었다. “누, 누구세요……. 여, 여긴 어디죠……?” 노인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괴기스럽게 웃기만 했다. 그때부터 나는 이 미친 노인에게 이루 말할 수 없는 방식으로 온갖 고문을 당하며 무언가를 배우기 시작했다. 도대체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저자

나민채

저자나민채는감각이돋보이는작가.
2001년『하크Hark』
2002년『반로환동返老還童』
2003년『사야지존邪夜至尊』
2004년『대장장이Blacksmith』
2005년『죽지않는무림지존』
2006년『천지를먹다』
2008년『몬스터헌터MonsterHunter』

작가나민채의트레이드마크는역시나젊은감각이다.동시대를살아가는젊은이로서의자각이분명한그는언제나신선한소재와독특한설정으로우리의장르소설이나아갈방향을이정표처럼선명하게제시했다.그때문에그의신작은늘주목을받아왔다.
이번신작『마검왕』에서도그의장점은유감없이발휘되고있다.전형적인퓨전소설의틀에서과감하게벗어나현실과무림세계를마검을매개로자유롭게오간다는참신한설정하나만으로도이작품은범상치않다.인터넷과게임산업의발달로현실과가상공간의경계가모호해진오늘날젊은이들의일상을정확히읽고,그것을작품에감각적으로담아내는능력은감탄스러울따름이다.
작가의이번작품은흔해빠진성장형영웅담이결코아니다.한소년이당당한‘어른’으로성장해가는모습을현실과환상세계를절묘하게교차시키며작가가리얼하게보여주는이유는거기에있다.한사람의성장이단지‘힘’을얻어가는과정이전부가아니라는값진메시지를작가는흥미진진한이야기를통해서맛깔스럽게보여주고있다.

목차

마검왕31권
권제소우주(小宇宙)

제1장좁은굴
제2장생존자들
제3장내핵
제4장톱니바퀴
제5장녹이슨철
제6장낯설지않은느낌
제7장물질과학과비학(秘學)
제8장소우주(小宇宙)

출판사 서평

강호와현실을자유롭게넘나들며벌이는스펙터클한퓨전무협!

‘거울’로빨려들어가강호로떨어진고등학생정진욱.그곳에서그는자신에게온갖해괴한방식으로수련을시키는‘검마’라는노인과기상천외한일들을순간순간맞닥뜨리게된다.이도무지믿을수없는상황에서탈출하고자진욱은자신을끌어당긴‘거울’을이용해현실로돌아가려한다.하지만그몸부림에도불구하고권력을두고벌어지는마교의암투에휘말리며오히려강호의한복판으로내몰리게된다.그렇게1년여남짓강호에머물렀다가천신만고끝에현실세계로다시돌아왔을때,진욱은놀라고만다.강호에서보낸고난의시간을증명하듯그의머리는길게자라있고몸은몰라보게단단해져있었지만,현실세계의시간은그가떠나기직전인1년전에멈춰있다가그가돌아온그시점부터다시흐르기시작한것이다.그렇다면강호의시간은?

∥출판사리뷰∥

눈을떠보니나는기이한세계에와있었다.
어딘지도알수없는어두컴컴한밀실에서
그시퍼런안광과마주쳤을때나는소름이끼쳤다.
산발한백발에넝마를걸친쭈글쭈글한노인이었다.
“누,누구세요…….여,여긴어디죠……?”
노인은아무말도하지않고괴기스럽게웃기만했다.
그때부터나는이미친노인에게이루말할수없는방식으로
온갖고문을당하며무언가를배우기시작했다.
도대체내게무슨일이일어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