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검왕. 32 나민채 퓨전무협 장편소설

마검왕. 32 나민채 퓨전무협 장편소설

$8.00
Description
강호와 현실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벌이는 스펙터클한 퓨전 무협! 나민재 퓨전무협 장편소설 『마검왕』 제32권. ‘거울’로 빨려 들어가 강호로 떨어진 고등학생 정진욱. 그곳에서 그는 자신에게 온갖 해괴한 방식으로 수련을 시키는 ‘검마’라는 노인과 기상천외한 일들을 순간순간 맞닥뜨리게 된다. 이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탈출하고자 진욱은 자신을 끌어당긴 ‘거울’을 이용해 현실로 돌아가려 한다. 하지만 그 몸부림에도 불구하고 권력을 두고 벌어지는 마교의 암투에 휘말리며 오히려 강호의 한복판으로 내몰리게 된다. 그렇게 1년여 남짓 강호에 머물렀다가 천신만고 끝에 현실세계로 다시 돌아왔을 때, 진욱은 놀라고 만다. 강호에서 보낸 고난의 시간을 증명하듯 그의 머리는 길게 자라 있고 몸은 몰라보게 단단해져 있었지만, 현실세계의 시간은 그가 떠나기 직전인 1년 전에 멈춰 있다가 그가 돌아온 그 시점부터 다시 흐르기 시작한 것이다. 그렇다면 강호의 시간은?
저자

나민채

저자나민채는감각이돋보이는작가
2001년『하크Hark』
2002년『반로환동返老還童』
2003년『사야지존邪夜至尊』
2004년『대장장이Blacksmith』
2005년『죽지않는무림지존』
2006년『천지를?먹다』
2008년『몬스터헌터MonsterHunter』
작가나민채의트레이드마크는역시나젊은감각이다.동시대를살아가는젊은이로서의자각이분명한그는언제나신선한소재와독특한설정으로우리의장르소설이나아갈방향을이정표처럼선명하게제시했다.그때문에그의신작은늘주목을받아왔다.
이번신작『마검왕』에서도그의장점은유감없이발휘되고있다.전형적인퓨전소설의틀에서과감하게벗어나현실과무림세계를마검을매개로자유롭게오간다는참신한설정하나만으로도이작품은범상치않다.인터넷과게임산업의발달로현실과가상공간의경계가모호해진오늘날젊은이들의일상을정확히읽고,그것을작품에감각적으로담아내는능력은감탄스러울따름이다.
작가의이번작품은흔해빠진성장형영웅담이결코아니다.한소년이당당한‘어른’으로성장해가는모습을현실과환상세계를절묘하게교차시키며작가가리얼하게보여주는이유는거기에있다.한사람의성장이단지‘힘’을얻어가는과정이전부가아니라는값진메시지를작가는흥미진진한이야기를통해서맛깔스럽게보여주고있다.

목차

목차
권제신
제1장비호(庇護)
제2장미확인생물체
제3장거대상징물
제4장신
제5장세가지계명
제6장소망
제7장검노(劍奴)
제8장고원의왕

출판사 서평

출판사서평
눈을떠보니나는기이한세계에와있었다.
어딘지도알수없는어두컴컴한밀실에서
그시퍼런안광과마주쳤을때나는소름이끼쳤다.
산발한백발에넝마를걸친쭈글쭈글한노인이었다.
“?누,누구세요…….여,여긴어디죠……?”
노인은아무말도하지않고괴기스럽게웃기만했다.
그때부터나는이미친노인에게이루말할수없는방식으로
온갖고문을당하며무언가를배우기시작했다.
도대체내게무슨일이일어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