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박스오피스 현대 판타지 장편 소설 『좀비묵시록 82-08』 제5권. 민구는 목을 두둑두둑, 꺾은 다음 뒤로 몸을 돌렸다. 다른 놈들보다 달리기가 빠른 좀비 세 마리가 자동차와 벽 사이를 누비며 뛰어오고 있다. 빙글, 마세티를 한 번 가볍게 돌린 민구는 부웅, 몸을 날려 가장 앞선 놈의 목과 턱 사이에 칼을 내려쳤다. 순식간에 괴물 세 마리를 해치우고 민구가 몸을 돌렸을 때, 군인들은 난감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 자신들의 눈앞에 서 있는 것이 대체 어떤 종류의 인간인지 도무지 가늠이 되지를 않는다. 그러는 동안에도 위아래 양방향에서 좀비들은 빠르게 덮쳐 오고 있다. 혼자서만 상대하기에는 수도 어지간히 많다. 민구는 자신이 상황을 통제하기로 했다.
좀비묵시록 82-08 5 (박스오피스 현대 판타지 장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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