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기대었다 (김서연 장편소설)

나무에 기대었다 (김서연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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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김서연 장편소설 『나무에 기대었다』. 어느 집 담벼락에 툭 떨어진 홍시 한 알, 느긋한 발길 아래 와 닿는 푸릇한 대추 열매, 그리고 노릇한 벼가 생기롭게 익어 가는 함양의 가을. 송은 자신을 옭아맨 자책감을 떨치기 위해 찾은 그곳에서 그녀보다 더 아픈 눈으로 다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남자, 태훈을 만났다. ‘떠나보낸 사람을 지워 내기까지 얼마나 더 지나야 할까요? 그 사람에 대한 내 죄책감을 떨쳐 내기까지요.’
저자

김서연

저자김서연은
<출간작>
「은재」
「이런밤이면」

목차

프롤로그
1.1년전,그곳에서
2.어탕국수
3.숨바꼭질
4.산
5.정혁
6.깊어가는가을밤
7.아무런이유없이
8.달빛아래
9.아직도너무예뻐서
10.도망가지말아요
11.한걸음더
12.진심
13.나무에기대었다
14.연애,그달콤한맛
15.돌고돌아서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어느집담벼락에툭떨어진홍시한알,
느긋한발길아래와닿는푸릇한대추열매,
그리고노릇한벼가생기롭게익어가는함양의가을.

송은자신을옭아맨자책감을떨치기위해찾은그곳에서
그녀보다더아픈눈으로다친마음을어루만지는남자,태훈을만났다.

‘떠나보낸사람을지워내기까지얼마나더지나야할까요?
그사람에대한내죄책감을떨쳐내기까지요.’

그리고일년.
다시가을이찾아왔고,두사람은예기치않은곳에서마주한다.

‘그날,그렇게불만족스러웠어요?도망치듯사라져버리고싶을만큼?’

더는달아날곳이없는송과다시는놓아줄생각이없는태훈.
조금늦었지만지금에야비로소시작된연애.
과연그들은서로에게기댈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