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무덤 파는 여우(하) (은빛광대 장편 소설)

제 무덤 파는 여우(하) (은빛광대 장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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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은빛광대의 장편소설 『제 무덤 파는 여우』 하권. 동공왕의 저울이 결국 하나린에게 기울었다. 꿀떡을 따라 돌아온 풍옥전은 이제 그녀를 구속하지 않았다. 다만 제현의 소망이 사슬로 변해, 하나린이라는 바람을 묶었을 뿐. 마침내, 바람을 가두는 감옥이 완성되었다. 제 마음보다 완벽한 이상을 선택한 귀족가 수장의 독녀 백사린. 서른두 번의 배신에도 또다시 인간을 믿고 싶은 새끼 여우 미리내. 그리고, 귀족파를 꼭두각시 삼아 피의 축제를 벌이는 불행의 금수들. 하나린의 왕비 즉위를 둘러싼 귀족파와 왕실파의 결전. 그 이면에 도사린 음모에 맞서 그들은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할 것인가?
저자

은빛광대

목차

서장
1장.돌아온여우
2장.집착하지않는다는것
3장.방문자들
4장.폭풍전야
5장.정치싸움
6장.안녕,하늘의아이야
종장
제무덤파는여우외전모음
첫번째.도전!여우길들이기(상)
두번째.도전!여우길들이기(하)
세번째.여우가여우라불리는것에는이유가있다
네번째.여우뒤에도흑막이있었다
다섯번째.소녀는자라난다
여섯번째.홀로핀꽃한송이의인연
일곱번째.행복한나날들
여덟번째.아이는보배다.날닮지않은아이는특히!
아홉번째.왕위쟁탈전
열번째.과거어느날잠깐의나들이
제무덤파는여우―짧은후일담

출판사 서평

동공왕의저울이결국하나린에게기울었다.
꿀떡을따라돌아온풍옥전은이제그녀를구속하지않았다.
“부디날떠나가지마.”
다만제현의소망이사슬로변해
“너마저날버리진마라.”
하나린이라는바람을묶었을뿐.

마침내,
바람을가두는감옥이완성되었다.

“풍옥전에계신그분을왕비로만들고싶습니다.”
제마음보다완벽한이상을선택한귀족가수장의독녀백사린.

“전꼭……인간이되어야되겠습니더.”
서른두번의배신에도또다시인간을믿고싶은새끼여우미리내.

그리고,

“당신이나올줄은꿈에도몰랐는데말이야.”
“어머?제가당신의놀이판에끼어든것일까요?”

귀족파를꼭두각시삼아피의축제를벌이는불행의금수들.

하나린의왕비즉위를둘러싼귀족파와왕실파의결전.
그이면에도사린음모에맞서
그들은과연어떤결말을맞이할것인가?

“이번에도재밌게놀자,미리내.”
「제무덤파는여우」제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