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묵시록 82-08 18(완결) (박스오피스 현대 판타지 장편 소설)

좀비묵시록 82-08 18(완결) (박스오피스 현대 판타지 장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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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박스오피스 현대 판타지 장편 소설 『좀비묵시록 82-08』제18권 완결. 바람이 갈라지는 소리가 날카롭게 울린다 싶더니, 조금 전 보안관이 내려놓았던 맥주 캔이 날아갔다. 그것에 채 놀라기도 전에 유빈이 마셨던 이온 음료 캔도 거의 동시에 날아가 버렸다. 테이블 위는 터져 나온 음료수와 맥주로 흠뻑 젖었다. ‘…하지만 아무리 세미 오토라고 해도 1.2킬로미터 떨어진 목표물 두 개를 거의 딜레이 없이 맞춘다고? 그것도 신호가 떨어지자마자?’ 흥미와 경이로움을 동시에 느끼며 조철웅은 전철역 옥상 쪽을 노려보았다. ‘이런 일을 할 만한 놈이… 김 준장 휘하에 있었던가…….’
저자

박스오피스

저자박스오피스는성균관대학교문학박사.
일본KobeGakuinUniv.연구교수역임.
성균관대,동덕여대외래교수.

목차

1장히어로
2장JL
3장겨울을꿈꾸며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하아,무장하지말라고그렇게부탁을했는데,이분들총을가지고오셨네…그래놓고서그걸믿고오히려막소리를지르시네요.형,이럴땐어떻게해야되죠?”
“예의를가르쳐줘라.”
언제라도쿠크리를뽑고달려들채비를하고있던민구가말했다.유빈은다시군인들쪽으로고개를돌린뒤,천연덕스럽게입을열었다.
“그러면신기한걸보여드릴게요.마술이라고도할수있는건데요,제가이왼손을어깨보다높이들어올리면캔이날아가요.물론혼란스러운틈을타서총에손을대려는분이있으면,그분머리도날아갑니다.자,일단캔부터.”
말을하는동안유빈의의수가위로올라간다.그리고그순간!
쐐애앵―
바람이갈라지는소리가날카롭게울린다싶더니,조금전보안관이내려놓았던맥주캔이날아갔다.그것에채놀라기도전에유빈이마셨던이온음료캔도거의동시에날아가버렸다.
테이블위는터져나온음료수와맥주로흠뻑젖었다.
파아아아,파아아아앙―
그제야창문밖에서부터총소리가들려온다.
컥―한중령과신중장이뒤늦게신음을삼키며의자를뒤로물리려한다.창밖을향해고개를돌리는조철웅의얼굴도놀란기색이역력하다.
‘저격?저기에서?’
발사지점이라고여겨질만한곳이딱한군데뿐이다.1,200미터이상떨어진전철역건물옥상.그외에는모두평지였기에2층창문높이보다낮게세워져있던음료수캔을맞출수없다.
‘…하지만아무리세미오토라고해도1.2킬로미터떨어진목표물두개를거의딜레이없이맞춘다고?그것도신호가떨어지자마자?’
흥미와경이로움을동시에느끼며조철웅은전철역옥상쪽을노려보았다.
‘이런일을할만한놈이…김준장휘하에있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