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임준후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켈베로스] 제14권. 사방이 훤히 트인 너른 포도밭의 한복판에 자리 잡은 원두막. 짚으로 만든 지붕을 얹은 원두막은 지어진 지 오래된 듯 세월의 흔적이 역력했다. 그리고 사면은 햇볕을 막기 위해서인 듯 댓줄기를 듬성듬성 엮어 만든 발이 쳐 있었다. 발의 길이가 긴 편은 아니어서 안에 있는 사람들의 가슴 아래가 보였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이마를 바닥에 대고 엎드려 있는 건장한 중년 남자였다. 그의 앞에는 갈색의 마로 된 개량 한복을 입은 왜소한 체구의 남자가 앉아 있었는데 ...(완결).
켈베로스 14(완결) (임준후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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