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팔찌 (채의정 장편소설 | 19세 이상 상품)

붉은 팔찌 (채의정 장편소설 | 19세 이상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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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채의정 장편소설 『붉은 팔찌』. 그의 따스한 눈빛에 어린 다감함이 현서의 심장을 찔러댔다. 잔잔한 미소로 사랑을 말해오는 그에게 이별을 말했다. 그녀는 차마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으로 돌아섰다. 그리고 5년의 세월이 흐른 뒤, 우연을 가장한 필연처럼 둘은 다시 만났다.
저자

채의정

저자 채의정은 글을 읽는 순간만큼은 모든 것을 다 잊어버리고 사랑 이야기에 흠뻑 취할 수 있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부산. 바다 곁에 사는 여자.

[종이책 출간작]
외도의 흔적, 나리랑 둘이서, 레테의 강물을 마시다

[이북 출간작]
늦은 후회

목차

프롤로그. 한낮에 한 이별
1. 다시 만난 너, 우연이든 필연이든
2. 우린 사랑을 한 게 아니었다
3. 과거의 편린들
4. 이젠 망설이지 않겠다
5. 가슴 깊이 박힌 사랑이라서
6. 서로 위로받는 시간
7. 널 삼키고 싶어
8. 너 없는 시간을 어떻게 살았을까
9. 힘닿는 데까지 해볼게요
에필로그 1. 붉은 팔찌
에필로그 2. 일기장
붉은 팔찌를 출간하며……

출판사 서평

“우리…… 그만 만나요.”

그의 따스한 눈빛에 어린 다감함이 현서의 심장을 찔러댔다.
잔잔한 미소로 사랑을 말해오는 그에게 이별을 말했다.
그녀는 차마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으로 돌아섰다.

그리고 5년의 세월이 흐른 뒤,
우연을 가장한 필연처럼 둘은 다시 만났다.

그녀의 가느다란 팔목, 아름답게 빛나는 붉은 팔찌…….

“……내게 와, 다시.”

그녀를 잃고 살아온 세월의 고통이 얼마나 잔인한지 알기에,
우진은 그 고통을 다시 겪을 자신이 없었다.
어리석은 짓은 한 번이면 충분하니까.

루비 한 알 한 알에 내 심장을 담고 피를 담아 너에게 바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