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초절정진서방 장편소설 『계약서부터 씁시다』. “계약서부터 씁시다. 원하는 대로 다 해주겠습니다.” 정후는 어머니의 정략 결혼 주선을 피하기 위해 일당백의 멘탈, 한설아에게 임시 애인을 제안한다. “그러다 나중에 내가 좋아지면? 당신, 나 줄 거예요?” 하지만 설아의 인생 바이블, 로맨스 소설 ‘쿵떡 찰떡 연애지침서’ 238페이지에 의하면 계약으로 이뤄진 두 사람의 마음은 사랑으로 변할 것이라는데.
계약서부터 씁시다 (초절정진서방 장편소설)
$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