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주의보 (정은향 장편소설 | 19세 이상 상품)

가을주의보 (정은향 장편소설 | 19세 이상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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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정은향 장편소설『가을주의보』. 이 관계의 끝이 사랑의 해피엔딩이 될지, 아니면 파멸의 배드엔딩이 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이 시작되었다. 사랑과 연애의 그 중간 즈음에서, 기묘한 계약으로 멈춰져 버린 두 사람의 관계.섹스를 ‘상거래’라고 말하고 연애 역시 일종의 계약관계일 뿐이라고 생각했던 그가, 시퍼런 칼날 같은 그녀의 차가운 이별 통보에 울컥 눈물이 날 것처럼 서러워졌다.사랑 앞에 머뭇거릴 수밖에 없는 운명의 굴레. 아직도 그녀에게 전하지 못한 서랍 속의 아쿠아마린 반지….
저자

정은향

저자 정은향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뜻한 이야기를 쓰고 싶은 글쟁이
AB형, 황소자리, 취미이자 특기는 빈둥빈둥 굴러다니기.

출간작

오 마이 유령님, 훈민애사,
꿈의 맛, 정 대리의 대리연애, 너는 돌

애완환수(출간예정)

블로그 : http://blog.naver.com/eunhyangg

목차

프롤로그. 늦가을의 정사
1장. 칼의 여왕
2장. 인형과 비서의 차이
3장.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4장. 그깟 연애, 한번 해봅시다
5장. 연애, 그 강렬함에 대하여
6장. 첫 키스가 남자에게 미치는 영향
7장. 연애와 라면의 상관관계
8장. 첫날밤의 날카로운 추억
9장. 사랑 대신 계약
10장. 그들의 두 번째 가을
11장. 이별하기 좋은 계절
12장. 너를 가질 수만 있다면
13장. 사랑은 꽃처럼
에필로그. 가을이 지난 후
작가 후기

출판사 서평

“저랑 있는 동안 다른 여자는 안 됩니다.
다른 여자가 생겼을 땐 반드시 저에게 미리 통보해주십시오.”

이 관계의 끝이 사랑의 해피엔딩이 될지,
아니면 파멸의 배드엔딩이 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이 시작되었다.

“알겠습니다. 아, 그리고 이건 계약은 아닙니다.”
“그럼 뭐라고 부를까요? 섹스파트너?”
“아니요. 본부장님의 사정이 딱해서 제 개인적으로 도와드리는
자.선.봉.사. 활동인 걸로 하죠.”

사랑과 연애의 그 중간 즈음에서,
기묘한 계약으로 멈춰져 버린 두 사람의 관계.

그리고 1년 후.
또다시 가을이 돌아왔을 때
그녀는 그와의 안녕을 고했다.
가을 낙엽만큼이나 허망한 이 관계를
언젠가는 끝내야만 하니까.

“이제 그만하고 싶습니다.
가능하면 부서도 옮겼으면 합니다.”

섹스를 ‘상거래’라고 말하고
연애 역시 일종의 계약관계일 뿐이라고 생각했던 그가,
시퍼런 칼날 같은 그녀의 차가운 이별 통보에
울컥 눈물이 날 것처럼 서러워졌다.

사랑 앞에 머뭇거릴 수밖에 없는 운명의 굴레.
아직도 그녀에게 전하지 못한 서랍 속의 아쿠아마린 반지.

“아무래도 나는…… 당신을 사랑하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