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신장재편판 5 : 송태섭과 정대만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5 : 송태섭과 정대만

$8.41
Description
일본 누계 판매 부수 1억 2000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90년대 레전드 농구 만화 《 슬램덩크 》가 돌아오다!
90년대는 그야말로 ‘농구’의 시대였다. 당시의 중고등학생들은 유명한 NBA선수들만 뿐만 아니라 대학농구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이름을 외우고 다녔으며 거리에는 농구 드라마 ‘마지막 승부’의 주제곡이 흘러나왔다. 이렇게 한국뿐만 아니라 90년대에는 중국과 일본까지 동북아시아에는 농구의 인기가 치솟았다. 이 현상에 한 몫을 한 것이 바로 이노우에 타케히코의 《슬램덩크》라는 작품이다.

‘슬램덩크’, 아직도 기억나는 그 이름. 《슬램덩크》가 완결된지도 벌써 2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도 ‘강백호’, ‘서태웅’, ‘정대만’ 등의 이름을 들으면 가슴이 두근거린다. 그 때를 떠올리기만 해도 가슴이 뛸 만큼 당시 《슬램덩크》의 인기는 대단했다. 만화작품인데도 불구하고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강백호’라는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대학농구에서는 뛰어난 선수가 나타나면 00대학의 ‘정대만’, 00대학의 ‘서태웅’ 같은 별명이 붙었다. 작가 이노우에 타케히코가 작품 속에서 만들어낸 《슬램덩크》의 캐릭터들은 드라마틱한 설정을 갖고 있었다. 단순히 주인공인 ‘강백호’뿐만 아니라 ‘정대만’, ‘송태섭’, ‘채치수’ 등 다른 멤버들의 이름까지도 기억 속에 선명하다. 개성적이고 뚜렷한 인물의 성격뿐만 아니라 멤버 하나하나를 그려낸 세밀한 이야기가 《슬램덩크》를 더욱 매력적이게 한 요소일 것이다.
저자

이노우에타케히코

우리나라사람들이가장좋아하는만화가중의하나인이노우에타케히코는『슬램덩크』의대성공으로세계적으로유명한만화작가이다.1967년일본가고시마현출생으로쿠마모토대학문학부를중퇴하고호조츠카사의어시스턴트로일하다독립,1988년소년점프신인만화공모전인제35회데즈카상에「마에데퍼플」로입선하며데뷔하게되었다.

그는농구선수출신의일본만화가라는특이한이력을가지고있다.그는...

목차

#50뒤늦게나타난사나이
#51슈퍼문제아
#52사건
#53불길한예감
#54꼴보기싫은녀석이지만
#55불량
#56불청객
#57SOSTICKY
#58농구부최후의날
#59BURST
#60그래서어쨌다는거냐
#61정의의사자
#62백호군단
#63두번다시오지않겠다고
#64정대만
#65신발벗어

출판사 서평

20여년만에새롭게돌아온『슬램덩크신장재편판』

“녀석들이보고싶어새로그리고있습니다.”
이노우에타케히코작가의SNS에올라온한장의그림은『슬램덩크』팬들을열광하게했다.주인공‘강백호’의스케치일러스트와함께손글씨로쓰여진그의말이있었기때문이다.곧이어『슬램덩크신장재편판』의소식이들렸다.올해한국에서도출간되는『슬램덩크신장재편판』의표지는모두이노우에타케히코가새로작업한컬러일러스트로만들어졌다.기존오리지널판이31권인데비해신장재편판은20권으로새롭게구성되었다.그리고그각각의표지가‘강백호’,‘서태웅’,‘정대만’등그리운얼굴들이이노우에타케히코의아름다운일러스트로장식되어있다.

단행본각권마다의소제목도변경된다.‘첫시합능남전’,‘북산문제아집단’등권마다주제를한눈에알아볼수있는간결하면서도정확한제목들로이루어졌다.신장재편판1권<강백호>에서는농구에대해서는하나도모르던북산고문제아‘강백호’가농구부에입문하는과정을그려냈다.2권<풋내기슛>은농구부입부후주인공‘강백호’가지겨운훈련과정에도불구하고유도부의입부권유를뿌리치는등팀에적응해가는과정을엿볼수있다.3권<첫시합능남전1>과4권<첫시합능남전2>은현내베스트4로꼽히는강호능남고와첫대결을그려내었다.비록연습시합에불과하지만‘강백호’가입부한이후처음으로있는경기이기에북산고팀으로서의‘강백호’의첫활약을지켜볼수있다.5권<송태섭과정대만>은‘강백호’와‘서태웅’외에북산고농구부의또하나의앙숙인‘송태섭’과‘정대만’의등장을알린다.부상당했던‘송태섭’이팀에복귀하면서이야기는시작된다.6권<북산문제아집단>에서는북산고의문제아로전락했던‘정대만’이과거를버리고농구부로복귀하는과정이그려졌다.

<슬램덩크신장재편판>은2018년8월중순전20권중1∼6권이먼저출간될예정이다.뒤를이어7∼10권(9월출간예정),11∼14권,15∼20권으로총네번에걸쳐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