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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란
『몽당고개 도깨비』로 삼성문학상을 받으면서 동화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은표와 준표』, 『씨앗 선물』이 나온 이후로 계속 게으름을 피우다가 요즘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도서관이 있는 공원에서 여름이 슬슬 다가오는 걸 느끼면서 산책을 하다가, 책을 읽다가, 글을 쓰며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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