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물쇠가 잠긴 방 (기시 유스케 밀실 사건집)

자물쇠가 잠긴 방 (기시 유스케 밀실 사건집)

$14.51
Description
『검은 집』의 작가 기시 유스케가 창조한 밀실트릭!
당신은 이 밀실의 수수께끼에
도전할 수 있겠는가?
‘방범탐정 에노모토’가 풀어내는 본격 미스터리의 향연!
『검은 집』의 작가 기시 유스케, 밀실 미스터리로 돌아오다!
『검은 집』, 『푸른 불꽃』, 『악의 교전』의 작가 기시 유스케는 더 이상 우리에게 낯선 작가가 아니다. 발간되는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영화와 TV 드라마 등으로 재창조되는 작품들을 통해 이미 ‘정말 무섭게 쓰는 호러의 거장’, ‘타고난 이야기꾼’이란 칭호를 얻은 그가 이번에는 『자물쇠가 잠긴 방』(북홀릭)을 통해 본격 밀실 미스터리에 도전한다. 네 개의 단편을 통해 네 개의 밀실을 제시하는 이 작품에서 기시 유스케는 군더더기 없이 오직 밀실 트릭만으로 독자에게 정면 승부를 던진다.
저자

기시유스케

1959년오사카출생.교토대학경제학부졸업후생명보험회사에근무하던중하야카와SF콘테스트에단편「얼어붙은입」이가작입선한것을계기로작가로전직,1996년『ISOLA』(이후『열세번째인격-ISOLA-』로개제)로제3회일본호러소설대상장편부문가작을수상하며데뷔한다.다음해인1997년『검은집』으로제4회일본호러소설대상을수상,합계100만부이상의판매고를올리며최고의호러소설작가로등극한다.
2005년방범탐정에노모토와변호사아오토콤비가첫등장하는장편『유리망치』로제58회일본추리작가협회상,2008년『신세계에서』로제29회일본SF대상,2010년『악의교전』으로제1회야마다후타로상,2011년『다크존』으로제23회장기펜클럽대상특별상을수상했다.
인간의어두운욕망및광기가불러오는공포,이세계를배경으로하는SF,정교한밀실트릭을바탕으로하는본격추리등다양한분야의장르에서왕성한활동을하고있다.

목차

서있는남자
자물쇠가잠긴방
비뚤어진상자
밀실극장
역자후기

출판사 서평

네개의밀실,그안에서구현되는정교한트릭.
5년만에그리운조카들의집을찾은빈집털이달인‘섬턴의마술사’아이다.
교도소안에서느끼지못한따뜻한가족의정이그리웠던그가발견한것은불행하게도어린조카의차디찬시신이었다.크리스마스장식같은기이한형태의유언장을남기고목숨을끊은조카히로키.그리고단단히잠겨있던방,미끈거리는자물쇠.
아이다는큰충격에휩싸이지만곧조카의죽음에의문점을발견하고옛친구이자방범컨설턴트인에노모토를찾아가는데…….
_「자물쇠가잠긴방」

오직‘밀실’만을다룰것을선포하듯제목에서부터밀실의이미지를한껏담은『자물쇠가잠긴방』에서기시유스케는말그대로‘밀실퍼레이드’를벌인다.오롯이밀실의재미를전달하기위해이야기는밀실의발견후사건해결에이르기까지시간과분량낭비를하지않는다.담백하고빠르게전개되는이야기속에서독자들은그림,도면과함께제시되는사건의단서들을토대로해결에이르기까지의과정중에서탐정(작가)과공평한대결을펼칠수있다.출간직후가진한인터뷰에서이작품을작가로부터의‘도전장’이라칭하며“오라,도전자여!”를외쳤던것에서볼수있듯기시유스케는이작품을통해독자와함께순수한지적유희를즐기고자한다.매번광범위한조사활동을통한치밀한설정위에작품의얼개를쌓아올리는것으로유명한작가답게기시유스케는이번작품의트릭역시실현가능성여부를섬세하게검토한후에집필을했다고한다.허무맹랑하지않은,하지만독특한밀실세계와만나고싶다면이작품이바로적격인이유다.

기시유스케유일의시리즈물.영상화로도입증된대중적재미.
이작품의주역이자사건을해결하는탐정역인방범컨설턴트에노모토와그의파트너격인정의감넘치는변호사아오토는2005년발표돼제58회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수상한저자최초의본격미스터리물『유리망치』에서부터활약을시작한인물들이다.이후2008년발표한『도깨비불의집』에다시등장해계속해서밀실깨기를이어가던이들이이번작품에도다시등장했다.명실공히‘에노모토&아오토’시리즈의탄생이다.
2005년발표한『유리망치』이후계속해서밀실의아이디어가떠올라이를전부써보고싶은생각이들었다는작가의말에서알수있듯‘에노모토&아오토’시리즈는현재진행형이다.저자최초이자유일한시리즈물인만큼저자의애정이가득담긴캐릭터들은등장하는작품이늘어갈수록점점그개성을분명히하고있다.사실본업은도둑이아닐까의심되는방범전문가에노모토와순수하고정의감넘치는변호사아오토는앞으로도계속해서독자들앞에새로운밀실과함께등장해새로운미스터리세계를완성해갈예정이다.
2012년일본후지TV드라마로도제작되어많은화제를불러온『자물쇠가잠긴방』.네편의단편안에꽉찬지적재미와웃음을원한다면후회없는독서가될선택이다.

2019년새로운디자인으로다시돌아온『자물쇠가잠긴방』
2012년북홀릭에서발행된『자물쇠가잠긴방』이2019년을맞이해새로운장정,새로운디자인으로독자들을다시찾아왔다.꾸준한증쇄를거듭하며7년여동안스테디셀러로자리잡아온『자물쇠가잠긴방』!밀실트릭의흥미로움과감동,그리고즐거움가득한내용은그대로2019년감성에맞는새로운옷으로갈아입고찾아온본작품이다시금미스터리를사랑하는많은독자들과만나게되길진심으로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