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는 사운드북 : 숲속 음악회 (보드북)

동글동글 탭을 당겨 악기 사운드를 들어요!
버튼을 누르기만 하는 평범한 사운드북은 그만! 이제 쏙쏙 잡아당기고 꾹 누르는 신기한 사운드북으로 놀아요. 동글동글한 모양의 귀여운 탭은 아이의 흥미를 끌고 큼직하고 도톰해서 작은 손으로 잡기도 편하지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잡아당기기', '버튼 누르기' 동작을 통해 다양한 악기 소리를 들으며 촉각과 청각을 동시에 자극해요.

조작북과 사운드북을 한 권으로 즐겨요!
페이지마다 있는 탭을 잡아당기면 책 속 그림이 바뀌고 소리가 나요. 탭을 당기기 전과 후에 그림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찾으며 손과 눈의 협응력을 기를 수 있어요. 스페인 일러스트레이터 Teresa Bellón이 밝고 경쾌한 색감으로 그린 숲속 동물들의 연주회를 음악과 함께 더욱더 실감 나게 감상해 보세요.

세계적인 클래식 멜로디로 감수성을 키워요!
탭을 당기면 작은북, 바이올린, 트럼펫, 플루트의 4가지 악기 사운드가 나오고 마지막 페이지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신나는 합주곡이 흘러나와요. 비발디의 〈사계〉, 드보르자크의 〈유머레스크〉 등 유명 클래식 멜로디로 구성되어 클래식과 쉽게 친숙해지고 EQ도 쑥쑥 자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