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글뱅글 누구일까요? (보드북)

나는 나는 자라서 무엇이 될까요?
3~5세 무렵이 되면 아이들은 놀이터나 어린이집 등을 통해 친구와 선생님, 이웃 등을 접하게 됩니다. 가족 중심의 세계를 벗어나 처음으로 사회 관계를 경험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주변의 다양한 사람들을 통해 여러 직업의 이름과 역할, 사용하는 도구의 이름과 쓰임 등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답니다. 의사는 청진기를 들고 주사를 놓으며 병을 낫게 하고, 소방관은 소방차를 타고 달려와 불을 끈다는 식으로 말이에요.
이 시기 아이들은 다양한 일을 하는 어른들을 흉내 내며 역할놀이를 하게 되는데, 그러는 동안 자신도 이다음에 어른이 되면 무엇이 될지 상상을 하고는 합니다. 역할놀이가 자라서 내가 무엇이 되고 싶다는 아이들의 꿈과 연결되는 시작점이 되는 셈이지요.


손에 들고 찰찰찰 흔들면 커다란 눈이 뱅글뱅글!
〈뱅글뱅글 누구일까요?〉는 손에 들고 가볍게 흔들면 찰찰찰, 경쾌한 소리와 함께 그림책 속 인물들의 커다란 눈이 뱅글뱅글 재미있게 돌아가요. 책을 읽으며 의사, 경찰, 소방관, 과학자 등 다양한 직업의 역할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답니다. 아이와 함께 〈뱅글뱅글 누구일까요?〉를 읽으며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려주고 우리 아이의 꿈을 응원해 주세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했습니다
〈뱅글뱅글 누구일까요?〉는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만들었습니다. 어린이제품안전 특별법에 명시된 각종 유해성 검사를 통과하여 KC인증을 받았어요.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으로 아이와 함께 즐겁게 놀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