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토 준지, 그 BEST를 집대성하다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공포 만화의 거장
괴담은 ‘공포’라는 인간의 근원적인 감정 중 하나를 다룬다는 점에 있어서 만국 공통이다. 하지만 부정적인 감정인 공포를 다룬다는 성질상 장르에 있어 공포나 호러를 주류라고 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그런 공포 장르, 그것도 공포 만화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쌓아올린 작가가 있다. 말할 것도 없이 이토 준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1986년, 이토 준지는 치기공사 생활을 하며 그린 단편 만화 《토미에》로 제1회 우메즈 카즈오상 가작입선을 하며 만화가로 데뷔한다. 그 후 4년간 치기공사와 만화가를 병행하지만, 1990년 치기공사를 그만두고 만화가에 전념하기로 한 뒤 지금까지도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데뷔작인 《토미에》 시리즈를 비롯해 《소용돌이》《공포의 물고기》에 다자이 오사무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인간 실격》까지 수많은 작품들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햇수로 따지면 34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공포 만화라는 하나의 장르 안에서 확고한 자신의 영역을 구축하였고, 지금은 거장이라 부르기에 손색이 없는 작가가 되었다.
괴담은 ‘공포’라는 인간의 근원적인 감정 중 하나를 다룬다는 점에 있어서 만국 공통이다. 하지만 부정적인 감정인 공포를 다룬다는 성질상 장르에 있어 공포나 호러를 주류라고 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그런 공포 장르, 그것도 공포 만화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쌓아올린 작가가 있다. 말할 것도 없이 이토 준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1986년, 이토 준지는 치기공사 생활을 하며 그린 단편 만화 《토미에》로 제1회 우메즈 카즈오상 가작입선을 하며 만화가로 데뷔한다. 그 후 4년간 치기공사와 만화가를 병행하지만, 1990년 치기공사를 그만두고 만화가에 전념하기로 한 뒤 지금까지도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데뷔작인 《토미에》 시리즈를 비롯해 《소용돌이》《공포의 물고기》에 다자이 오사무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인간 실격》까지 수많은 작품들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햇수로 따지면 34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공포 만화라는 하나의 장르 안에서 확고한 자신의 영역을 구축하였고, 지금은 거장이라 부르기에 손색이 없는 작가가 되었다.
이토 준지 단편집 Best Of Best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