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고스름도치 대체역사 장편소설. 머리를 식힐 겸 떠난 영국 여행에서 불행한 사고를 당한 웹소설 작가 진한솔. "여기는…… 빅 벤?" 눈 떠 보니 낭만과 문학과 인종 차별이 숨쉬는 19세기의 대영 제국 한복판에 떨어져 있었다.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한다. 항만 노동자부터 부잣집 머슴에 베이비시터까지. 발에 땀 나도록 열심히 산 그에게 찾아온 기회. "선생님! 아니, 작가님! 이제야 찾아뵙습니다!!" "……작가님이라고요?" "지금 런던에서 제일가는 소설을 쓰신 분이니까요." 그 기회가, 소설 작가라고? 이참에 대영 제국 놈들에게 사이다를 풀어 주겠다. 펜 하나로 세상을 바꾸는 대문호의 집필이 시작된다.
고스름도치의 『대영제국에서 작가로 살아남기』 제 12권.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한다. 항만 노동자부터 부잣집 머슴에 베이비시터까지. 발에 땀 나도록 열심히 산 그에게 찾아온 기회. "선생님! 아니, 작가님! 이제야 찾아뵙습니다!!" "……작가님이라고요?" "지금 런던에서 제일가는 소설을 쓰신 분이니까요." 그 기회가, 소설 작가라고? 이참에 대영 제국 놈들에게 사이다를 풀어 주겠다. 펜 하나로 세상을 바꾸는 대문호의 집필이 시작된다.
고스름도치의 『대영제국에서 작가로 살아남기』 제 12권.
대영제국에서 작가로 살아남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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