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 혼 (윤재광 장편소설)

[POD] 혼 (윤재광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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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나와 함께 천수를 누려보지 않겠는가.”
‘생’에 대한 인간의 근원적인 욕망, 그 이면의 추악한 본질을 조명한다!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울 이가 세상에 있을까. 삶이 즐거워서든, 미련이 남아서든 혹은 죽기 전에 필연적으로 맞이해야 할 고통이 두려워서든 죽음을 피하고 싶어 하는 이유는 아주 사소한 것부터 거창한 것까지, 천차만별일 것이다. 이를 대변이라도 하듯, ‘영생’은 시대와 장르를 불문하고 늘 사람들의 큰 관심사 중 하나였다. 하나의 예로 원작소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최근 영화로까지 개봉한 〈듄〉을 보자. 이야기 속에서는 영생과 예지력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가상 물질 ‘스파이스’를 가진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듄〉의 원작자 프랭크 허버트는 “인류가 진보한 이유는 그들이 그토록 바라던 영생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인간에게 영생은 오랜 시간 숙제였다.

그 누구든 죽음이 가까워진다면 더 살아야 할 이유가 수십 가지 떠오를 것이다. 우리의 가장 근본적인 욕망이 삶에 닿아 있다는 방증이다. 그 어떤 욕망이라도 그것의 근간은 우리의 생에 있다. (작가의 말 중에서)

우리가 그토록 염원하는 영생, 만약 다른 이의 혼을 빼앗아 이룰 수 있다면 어떨까. 《혼》은 작가의 어릴 적부터 이어온 이 작은 상상에서 시작되었다. 작가는 첫 책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완성도 높은 문장과 탄탄한 서사로 등장인물들의 심리를 천천히 조명하며 ‘생’에 대한 인간의 근원적인 욕망, 그리고 그 이면의 추악한 본질을 파헤친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욕망을 잘 다독이고 만족할 줄 아는 삶을 사는 것, 바로 사람답게 사는 것이 아니겠느냐며 묵직한 메시지를 던진다.
저자

윤재광

1983년생.ESTJ-T.계획형96%의인간형으로규칙적인삶을선호하는편이다.어렸을적부터이어온공상을이야기로옮겨나가고있다.취미는비판적독서,분석적영화감상,그리고자전거라이딩이며인간의내면,삶과죽음등에대해고찰하는것을즐긴다.

목차

1부
2부
에필로그
작가의말

출판사 서평

탄탄한서사,치밀하고정교한복선,생동감넘치는인물들까지,
마치한편의스릴러영화를보는듯한긴장감을선사한다!
《혼》은뿌연안개속에가려있는듯미스터리한마을과그안에숨죽인채도사리고있는마을사람들,그리고그들에게서뻗어나온저주의굴레에단단히얽혀있는한가족의이야기가약100여년의시간차를두고교차하며진행된다.각각의시점에등장하는인물들이저마다의호흡으로생동감있게풀어내는두개의이야기는약260여쪽에걸쳐쉴틈없이몰아치며마침내조우한다.작가는삶과죽음,진실과거짓,야망과음모등심연에깊이잠든인간본성의어둠을파헤치며마치한편의스릴러영화를보는듯한긴장감을선사한다.또한생동감넘치는인물들,정교하게구성된상황과장소,긴장감넘치는전개덕에첫장을펼칠때부터마지막장을덮을때까지잠시도눈을뗄수없게만든다.작가가치밀하게깔아둔복선을천천히따라가는독자들은전혀다른두개의이야기가완전한하나로맞닿는순간,온몸에전율을느끼게될것이다.

부크크,기획출간브랜드‘부크크오리지널’론칭
국내출판의패러다임을바꾼자가출판플랫폼부크크가새로운도약을준비한다.부크크의기획출간브랜드‘부크크오리지널’은‘숨은저자에게기회를제공하고누구나자신이가진꿈을실현할수있도록한다’는모토아래참신한소재와탄탄한구성등잠재력을지닌작품을발굴할예정이다.나아가영화,드라마,웹툰등의콘텐츠로확장해글로벌시장에알리는데앞장서고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