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죽은 사람과 대화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어떤 일상을 살아갈까? 이곳의 죽음은 겉보기에 깔끔하다. 시체의 표정은 평안하고 복부팽창이나 부패도 일어나지 않는다. 통화 요금 66만 8백 원을 지불하고,저승에 소중한 이만 있다면 누구나 저승줄을 탈 수 있다.가까운 만큼 가벼워진 죽음. 그렇다고 더 이상 죽는 게 두렵지 않을까? 《달에서 내려온 전화》는 이런 의문에서 시작됐다.

[POD] 달에서 내려온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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