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모토 산포는 오늘이 좋아 : 산포의 개성 넘치는 일상에 취하다!

무기모토 산포는 오늘이 좋아 : 산포의 개성 넘치는 일상에 취하다!

$14.80
Description
늦잠, 치즈 빵, 그리고 책.
좋아하는 것이 아주 많으니까 오늘도 틀림없이 즐거울 거야.

★ 2019년 스무 살이 가장 많이 읽은 소설 2위!
★ 스미노 요루 작품 사상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주인공 등장!

○ “작품 속 등장인물이 될 수 있다면, 나는 무기모토 산포가 되고 싶다”_작가 트위터

베스트셀러 작가 스미노 요루의 신작, 『무기모토 산포는 오늘이 좋아』가 소미미디어에서 출간되었다. 서점 대상 2위에 오르며 일본 내에서만 250만 부 이상 판매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이후 청춘 소설의 대표 작가로 떠오른 스미노 요루는 사회생활을 하지 않은 학생이 주인공이었던 전작들과는 달리, 학교 밖에서 일상을 스스로 꾸려나가는 사회인 캐릭터 ‘산포’를 내세우며 새롭게 주목받았다.

『무기모토 산포는 오늘이 좋아』는 대학 도서관에서 일하는 20대 여성 무기모토 산포의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는’ 소소한 일상 속 이모저모를 담은 단편집이다. 무미건조한 일상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색칠하는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주인공을 통해 저자는 자신이 동경하는 일상을 친근하게 그려냈다.

『무기모토 산포는 오늘이 좋아』는 단권 완결로 기획되었지만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일본 종합 서점 honto에서 선정한 ‘스무 살이 가장 많이 읽은 소설 랭킹’ 2위에 올랐다. 2020년 9월에는 만화로도 제작되었으며, 꾸준한 공감과 관심에 힘입어 2021년 2년 후속작이 나오며 스미노 요루 최초의 시리즈물이 되었다. 2021년 3월에는 산포의 라이프 스타일을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산포가 좋아하는 노래 모음곡’ 테마로 기획된 컴필레이션 음반도 출시되는 등 산포의 일상 열풍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 인생을 즐기는 천재! 20대 도서관 사서 무기모토 산포의 일상 힐링 브이로그!

수수께끼도, 사건도, 판타지도 없는 어디에나 있는 일상 속에서도 즐거움을 찾아내는 산포. 산포의 이야기 하나하나에는 평범한 일상이니까 특별한 거라는 산포의 가치관으로 가득하다.

친구의 안 좋은 소식을 듣고 조용히 눈물짓거나, 일터에서 좋아하는 과자를 발견한 것으로 하루 종일 행복해하거나, 이별의 아픔으로 울다가도 애인 없이 보내는 주말의 상쾌함을 느끼는 산포의 매일. 주변에서는 ‘멍하다’, ‘많이 먹는다’, ‘얼빠졌다’ 등의 잔소리를 듣지만 이런 자신의 모습까지 사랑하며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산포는 ‘산포’ 자신이기에 행복하다. 주말에는 꼭 낮잠을 자거나, 짠 음식을 먹었을 때는 반드시 달달한 디저트를 먹거나, 어떨 땐 과감하게 꾀병을 부리며 출근을 빼먹었음에도 죄책감에 몸부림치는 인간적인 면모까지. 남의 의견에 휘둘리지 않는 대신 스스로에게 취하는 산포의 독특한 행보는 읽으면 읽을수록 독자를 산포의 사랑스러운 매력 속으로 이끈다.

저자

스미노요루

고등학생때부터집필을시작했고,2014년에‘요루노야스미’라는필명으로투고웹사이트‘소설가가되자’에올린원고『너의췌장을먹고싶어』가책으로출간되며소설가로데뷔했다.이작품은2016년에일본서점대상2위,야후검색대상소설부문상등다양한상을받았고베스트셀러가되었다.주요작품으로『또다시같은꿈을꾸었어』『밤의괴물』『나「」만「」의「」비「」밀「』『어리고아리고여려서』『무기모토산포는오늘이좋아』등이있다.콘서트프로모터시미즈온센(淸水音泉)을좋아한다.

목차

무기모토산포는걷는게좋아
무기모토산포는도서관이좋아
무기모토산포는원포인트가좋아
무기모토산포는연상이좋아
무기모토산포는라임이좋아
무기모토산포는생크림이좋아
무기모토산포는네가좋아
무기모토산포는부르봉이좋아
무기모토산포는마녀배달부키키가좋아
무기모토산포는팬서비스가좋아
무기모토산포는몬터레이가좋아
무기모토산포는오늘이좋아

출판사 서평

인생을즐기는천재!20대도서관사서무기모토산포의일상힐링브이로그!

수수께끼도,사건도,판타지도없는어디에나있는일상속에서도즐거움을찾아내는산포.산포의이야기하나하나에는평범한일상이니까특별한거라는산포의가치관으로가득하다.

친구의안좋은소식을듣고조용히눈물짓거나,일터에서좋아하는과자를발견한것으로하루종일행복해하거나,이별의아픔으로울다가도애인없이보내는주말의상쾌함을느끼는산포의매일.주변에서는‘멍하다’,‘많이먹는다’,‘얼빠졌다’등의잔소리를듣지만이런자신의모습까지사랑하며있는그대로받아들이는산포는‘산포’자신이기에행복하다.주말에는꼭낮잠을자거나,짠음식을먹었을때는반드시달달한디저트를먹거나,어떨땐과감하게꾀병을부리며출근을빼먹었음에도죄책감에몸부림치는인간적인면모까지.남의의견에휘둘리지않는대신스스로에게취하는산포의독특한행보는읽으면읽을수록독자를산포의사랑스러운매력속으로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