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 간 학교의 청순가련한 미소녀가 옛날에 남자라고 생각해서 같이 놀던 소꿉친구였던 일 3

전학 간 학교의 청순가련한 미소녀가 옛날에 남자라고 생각해서 같이 놀던 소꿉친구였던 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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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집 열쇠를 건넨 뒤로 하루키의 거리감이 이상하다. 아침엔 집까지 깨우러 오거나 굳이 하야토의 방에서 무방비하게 옷을 갈아입고, 학교에서는 평소처럼 편하게 불러 달라고 하기까지. 그녀가 자신에게 ‘특별’한 여자임을 자각한 하야토는 갑자기 가까워진 거리에 당황해서 진정하지 못하는데.
한편 소꿉친구 넷이서 시작한 채팅에 하루키의 마음은 어지러워진다--. 또 하나의 소꿉친구 사키는 하야토를 ‘좋아’하고, 그런데도 친구의 마음을 순순히 응원하지 못하는 이 감정은…….
하루키가 자신의 마음에 당황하는 와중에 도래한 것은, 대망의 여름방학! 수영장에 아르바이트, 고민할 틈도 없이 바쁜 여름방학편 스타트!!
저자

히바리유

나라현출신,시골산촌과가정텃밭을좋아한다.홈센터에가면반드시애완동물코너에서고양이를귀여워한다.냐-앙.

목차

프롤로그
제1화뇌리에들러붙은말
막간그리는곳은아득히먼,두고온
제2화괜찮을까?
막간눈을뜬마음에,달라붙어흔들린다
제3화아르바이트
막간애타게바라고,손을뻗어
제4화딱히민폐라고는
막간그저달에바라고,노래하다
제5화유년기의마음,그끝
에필로그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