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아더 유

디 아더 유

$19.88
Description
출시된 다른 많은 심리 스릴러가 이처럼 추진력 있고 재미있을지 의심스럽다.”
- The Telegraph

“훌륭하게 독창적이고 흥미진진하다… 이 소설은 나를 끝까지 푹 빠지게 만들고, 매혹시켰으며, 추측하게 만들었다.”
- Peter James

“모든 페이지에 질문을 던지는 속도감 있고 강력한 심리 스릴러”
- Mari Hannah

“이 책의 페이지를 얼마나 빨리 넘겼는지 실제로 종이가 찢어져버렸다”
- ‘북마크 댓’ 북 블로거

“그의 소설은 이전에 그 어떤 이야기도 시도해보지 못한 방식으로 내 마음을 흔들어놓았다”
- 'Stacy is Reading' 도서 블로거

“매 챕터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 이 책을 마저 읽기 위해 토요일 오전 4시까지 깨어 있었다. 도저히 책을 내려놓을 수가 없었다.”
- ‘Feed the Crime’ 북 블로거

[아마존 리뷰]
당신을 끌어당기고 마지막 페이지까지 당신을 놓아주지 않는 자석과 같다 ★★★★★

끝날 때까지 계속해서 추측하게 만드는 흥미진진하고 뒤틀리고 스릴 넘치는 페이지 터너
★★★★★

인구의 1%를 차지하며, 한 번 본사람의 얼굴을 절대 잊지 않는다는 ‘초인식자’ 케이트. 우수한 능력을 인정받아 경찰과 공조해 일하지만 불의의 교통사고로 뇌 손상을 입게 된다. 뇌 기능이 점점 회복되어 가던 어느 날, 우연히 병원에서 만나 연인이 된 IT 사업가 ‘롭’의 얼굴이 낯설게 보이기 시작하면서 불길한 일이 하나 둘 벌어지기 시작한다. 그러고 보니 유난히 ‘도플갱어’의 존재를 두려워했던 그. 케이트의 마음에는 점점 불안함이 자리잡게 되는데…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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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J.S.먼로

J.S.먼로(J.S.Monroe)는영국작가존스톡(JonStock)의필명이다.존스톡으로활동하면서그는총6편의스파이소설을썼으며,그중하나인《DeadSpyRunning》은워너브라더스가판권
을수입하여화제가되기도했다.J.S.먼로라는이름으로는15만부가판매되며14개언어로번역된국제적인베스트셀러《FindMe》를포함,《ForgetMyName》,《TheLastThingSheRemembers》,《TheManonHackpenHill》,《디아더유》까지총5편의심리스릴러소설을집필했다.

출판사 서평

15만부이상판매,14개언어로번역된화제의스릴러『FindMe』,
세계적인베스트셀러이자5개언어로출판된『DeadSpyRunning』의저자J.S.먼로

그가더욱촘촘하게설계한,마지막까지긴장을늦출수없는스릴넘치는페이지터너『디아더유』국내출간!

영국작가인존스톡(JonStock)의필명인J.S.먼로(J.S.Monroe)는15만부가판매되며14개언어로번역된국제적인베스트셀러『FindMe』를포함,이번에한국독자들에게선보이는『디아더유』까지총5편의심리스릴러소설을집필했다.존스톡으로활동하면서는총6편의스파이소설을썼으며,그중하나인『DeadSpyRunning』은워너브라더스가판권을수입하여화제가되기도했다.『디아더유』는한번본사람의얼굴을절대잊지않는‘초인식자’와‘도플갱어’,그리고안면인식소프트웨어등의독특한소재를이용하여촘촘하고도스릴있게전개되는심리스릴러소설이다.

전세계인구1%만이해당된다는‘초인식자’로분류되는케이트.초상화가로일하다가우수한능력을인정받아경찰과공조하며뛰어난성과를이루어나가던케이트는어느날불의의교통사고로심각한뇌손상을입는다.6개월간병원에서생활하며그녀는우연한기회로사랑하는연인‘롭’을만나게된다.롭은영국에서10억달러이상의가치가있는신생기업의창업주이자뇌와기계를상호작용하게하는‘직접신경인터페이스’기술개발에힘을쏟고있는스물아홉의젊은청년이다.사고이후케이트는롭과함께콘월의아름다운저택에서머물며롭또한그녀의회복을정성껏돕는다.덕분에그녀의뇌기능은점점호전적으로회복되어가고있는중이다.

그러던어느날,롭과대화를나누던케이트는그가‘도플갱어’의존재를매우두려워한다는것을알게된다.롭은자신의도플갱어를마주한다면그의인생과집,회사,그가이룬모든것,케이트까지소중히여기는것들을전부빼앗기게될거라고이야기한다.냉장고나잠금장치등집의거의모든곳에첨단기술을적용하며,첨단기술사업가로이름을날리는그가‘도플갱어’라는미신을두려워한다는것에케이트는의문을품는동시에마음한켠에두려움을느낀다.

이후,집에서롭과평화로운일상을즐기던케이트는갑자기뇌어딘가가따끔거리는감각을경험하게된다.그순간그녀는그를평소자신이생각했던‘롭’이아닌‘롭을연기하는낯선존재’로느끼게된다.이낯선존재는혹시롭이그토록두려워하던‘도플갱어’일까?의사로부터손상된뇌가회복되는중이라는진단을받았음에도케이트는자신의뇌기능이아직회복되지않은것인지,혹은회복되어가는뇌와자신의본능이자신에게경고를던지는것인지혼란스러워한다.

그날이후,케이트는롭을더욱주의깊게관찰하게되고자신이알던롭의모습과다른낯선모습을발견하게된다.또한그즈음부터케이트에게크고작은사고가하나둘벌어지기시작한다.그녀의마음에는점점불안함이자리잡게되고,의심은커져만간다.케이트가겪는모든감정과경험들은그녀에게무엇을말하고있는것일까?

J.S.먼로는속도감있으면서도치밀하게하나씩이야기를직조해나간다.이처럼『디아더유』는한편의영화를감상하는것처럼눈앞에선연하게그려지는장면들과퍼즐처럼명료하게맞춰져가는듯하면서도전혀예측할수없는반전의반전을거듭하며,첫장부터마지막장까지독자를강렬하게사로잡는불길하면서매혹적인힘을간직한심리스릴러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