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제례 3 : 신의 여러 형태 - S Novel+

용과 제례 3 : 신의 여러 형태 - S No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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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줄거리]


용과 제례
-신의 여러 형태-
‘용의 지팡이’ 의뢰 이후로 계절은 지나서 겨울. 익스는 지팡이 제작을 위해 어느 수도원으로 향하고 있었다. 망령이 우는 ‘신의 마을’ 에스토샤. 마법 지팡이의 시조 레드노프의 전설이 남은 그 마을에서 익스는 장인 동료와 만나고, 장인으로서 자신의 존재 방식을 새로이 발견하기 시작한다.
그 무렵, 고향으로 돌아갔을 터인 유이는 말레교 세력 분쟁에 말려들어 노바와 함께 에스토샤의 신학 회의에 출석하고 있었다. 이교도 유이를 소환한 신파가 노리는 것은--.
레드노프의 ‘궁극의 지팡이’는 실존하는가. 말레교의, 그리고 루크타의 신이란. 의문의 폭파 예고로 신학 회의에 동요가 퍼지는 가운데, 익스와 유이의 의도가 ‘성배(星拝)’의 날에 교차한다.
지팡이 장인들의 이야기, 눈과 별의 제3권.
저자

츠쿠시이치메이

본작품의전작의전작으로데뷔한인간.본작품마감후에는쓰시마에서몽골군과싸울예정이있는등등,바쁜나날을보낸다.
Twitter:@tsukushi_1mei

목차


프롤로그
1장눈처럼은밀하게
2장그리고뻔한다정함
3장혹은차가운정숙함
4장언젠가녹아서사라진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