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스의 성배 4 - S Novel+

에리스의 성배 4 - S Novel+

$10.24
Description
「코니 언니, 혹시 저게 엘 솔섬이에요?」
「맞아, 루치아!」
「이게 뭐라고 왜들 그렇게 들떠 있어.」
처음 방문하는 남쪽 섬에 들뜬 코니와 루치아와, 그런 둘을 어이없이 바라보는 스칼렛.

콘스탄스, 루치아, 란돌프, (+유령)을 포함한 네 사람은 소르디타 공화국 남쪽 바다에 떠 있는 엘 솔섬으로 향하고 있었다.
겉으로는 관광이지만 실제로는 유학 중인 막내 동생 율리시스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는 이웃나라의 젊은 왕 알렉산드라의 부탁이자 에른스트 왕으로부터 내려온 왕명에 의한 업무상 방문이었다.
……하지만 평소 격무로 좀처럼 쉬는 날이 없는 랜돌프와 이렇게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코니는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을 맛보고 있었다.
또 처음에는 귀찮아하던 스칼렛이지만 방문지를 알게 되자마자 흥미를 보이기 시작했다.
그녀가 말하길 그곳은 ‘코르넬리아 파리스의 성관이 잠든 땅’이라고, 어머니에게 들은 곳이라고 하는데--?!
저자

토키와쿠지라

‘미타케’랑‘쿠지라’중에뭐로할지약한시간동안고민했습니다만,어감이좋아서쿠지라로했습니다.하지만어느쪽이든좋아합니다.참고로마왕과천사중에고르라면마왕파입니다.사토는흑이절대적으로정의.주변분들께서정말많이도와주셔서도대체어느분부터감사인사를드려야할지절찬고민중입니다만,좌우간일러스트의유나기선생님과코믹컬라이즈의모모야마히나세선생님이엄청엄청나게굉장하니함께놀라주시면기쁠겁니다.

목차


제1장결투재판
막간그무렵아델바이드의사람들은1
제2장별과신전
막간그무렵아델바이드의사람들은2
제3장가면무도회
막간그무렵아델바이드의사람들은3
제4장길잃은이의순례
막간그무렵아델바이드의사람들은4
제5장파리스의성관
막간그무렵아델바이드의사람들은5
제6장새장에갇힌새는구름을그리워한다
막간그무렵아델바이드의사람들은6
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