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자택 경비원은 필요 없으신가요? 3

[줄거리]

아시다시피 저는 관심이 필요하니까요.
가출 여고생×샐러리맨의 비도덕 동거 로맨스
운영의 날을 앞두고 플라잉골까지 0cm!!

호러 하우스의 세 번째 거주자로 검은 고양이 쿠로스케를 정식 영입하기로 한 타마와 레나.
타마는 생활비를 위해 야근에 매진하고, 레나는 그런 타마를 받쳐준다는 것에 기쁨을 느끼고 있었다.
한편, 레나의 행방을 찾는 언니 모미지는 자신이 레나와 마주했던 방식에 큰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닌가, 실의 속에서 자문자답을 반복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