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짱과 손을 잡고 1 : ~자폐증 딸이 알려준 것~

무짱과 손을 잡고 1 : ~자폐증 딸이 알려준 것~

$6.59
저자

미나토린

저자:미나토린
일본의만화가.2월5일생.혈액형은B형.1995년만화가데뷔후강담사에서작품을발표하였으며2006년에「언니랑함께」가제10회문화청미디어예술제심사위원추천작품으로선정되었다.그리고같은해에결혼,2007년에첫째아이를출산했다.현재는아키타쇼텐에서자신의체험을바탕으로한인간드라마,「무짱과손을잡고~자폐증딸이알려준것~」을연재중이다.

역자:윤선미

목차


제1화
제2화
제3화
무짱통신1~4
후기

출판사 서평

"엄마랑아빠는너를평생소중히아낄거라맹세했단다."

딸이자폐증일지도모른다는사실을알았을때
행복으로충만했던가족이일그러지기시작했다.

"다른아이보다조금성장이느릴뿐이야."
그렇게생각하고싶었지만
꿈꾸던미래도가족도무너지면서…….

본인의체험을바탕으로한
자폐증딸과함께살아가며쌓아가는
가족의사랑에관한이야기

[현지반응]
-육아에관해긍정적인기운을얻게되네요.장애가있는아이에관한작품으로,아버지가든든한지지대가되어주는케이스는보기드문것이아닌가싶네요.임신중에읽게되었는데부모가무짱을한껏사랑하며키우는모습을보며,제아이에게도혹여무슨일이생기더라도함께힘내며나아가야겠다는생각이들었습니다.
-부모와아이모두가안심하고살아갈수있는사회가되었으면좋겠어요.경계성지능장애가있는아이를키우고있습니다.아무것도아는것이없는상태로요육을시작한지벌써5년.바른길이무엇인지알지못한채그저허우적대며눈앞에서벌어지는일만겨우수습하며살아가고있습니다.물론이이야기는픽션이고무짱과제아이는다르다는것도알고있지만,저를자꾸투영하게되어서읽으면서눈물이펑펑쏟아졌어요.긍정적인전개가제마음을구해주는것같습니다.정말감사합니다.
-어른도아이도모두가읽어봤으면하는작품이에요.국어를잘하는사람은국어를못하는사람이왜못하는지이해를못하죠.수학을잘하는사람은수학을못하는사람이왜못하는지이해를못하고요.장애도이와마찬가지라고생각합니다.자기는당연하게할수있는걸남들은왜그렇게못하는지이해를못하는거랑같다고요.못해도당연할수있어요.사람은모두각기다르니까요.그렇기에서로를이해하는과정이필요한거예요.뭐는맞았고뭐는틀렸고가아니라,어떻게해야서로편안하게있을수있는지를생각하게되네요.마음의시야를조금넓힐수있는,그런멋진만화라고생각합니다.
-아이를키우며분투하는엄마들을위해.부모시점에서그려진현실적인갈등이무척훌륭한작품이라고생각합니다.요육시설이나보건센터,보육원,학교관계등,아이를둘러싼환경에속한분들이꼭한번읽어보셨으면좋겠습니다.분명큰도움이될거라고생각해요.작품속에나타나는부모의심정에공감이가서눈물이나네요.자폐증아이를이해하고싶은분들에게추천하고싶은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