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운더스 flounders (초판 한정 부록 : 포토카드 3종+투명 포토카드 1종 | 19세 이상 상품)

플라운더스 flounders (초판 한정 부록 : 포토카드 3종+투명 포토카드 1종 | 19세 이상 상품)

$13.58
Description
크니까 포용할 수 있기도 하다.
몸집이 크다는 이유만으로 남들이 기대하는 듬직한 남성상에 부응하고자
무리하는 삶에 지쳐버린 직장인 오오다.
그는 귀갓길에 들린 아웃도어 용품점에서 쾌활한 직원 이츠키를 만난다.
끊이질 않는 이츠키의 영업 토크에 넘어가는 바람에
어쩌다 함께 떠나게 된 둘만의 캠핑 여행!
처음에는 어차피 다 영업 차원이려니 하는 생각에
딱히 기대하는 게 없었던 오오다였으나
미지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이츠키에게 감사의 마음을 느끼게 되고,
이내 그것은 특별한 감정으로 변해간다.

[캠핑을 정말 사랑하는 자유인] × [덩치에 따른 고민이 있는 직장인]
마음 따라 인생을 살아가자.
이 모든 잡다한 과정이 사랑으로 가는 지름길.
저자

이구모 쿠스

일본의 만화가. 개그, 에로, HL, BL 등 다양한 장르의 만화를 그리고 있다.
대표작 「플라운더스 flounders」

목차

flounders 1화
flounders 2화
flounders 3화
flounders 4화
flounders 5화
flounders 6화
The days after...
후기

출판사 서평

[현지반응]
- 성인만화 쪽에서 처음 보고 그림이 마음에 들어서 좋아하게 된 작가님인데요, 이번에는 BL 작품을 내셨다는 말에 어떻게 그리셨을지 궁금해서 구매했습니다. 일단 역시 그림이 너무 좋다고 느꼈어요. 표현력이 뛰어나서 작품에 몰입하게 됩니다. 그리고 두 사람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셔서 보는 동안 가슴이 설레었어요. 이야기 속에 섞인 캠핑 에피소드도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더 보고 싶어서 속편이 나온다면 꼭 사고 싶습니다.
- 커다란 수(몸도 마음도)를 널리 영업하고 싶으신 분, 인싸 미인공의 숨은 이면을 파헤치고 싶으신 분, 키작공과 떡대수와 연하공을 좋아하시는 분, 캠핑이나 자연에 관심 있으신 분, 삶과 일에 지쳐있는 분, 스토리나 심리묘사를 깊게 파시는 분, 시리어스와 개그와 달달한 섹스가 꽉꽉 들어찬 이야기를 원하시는 분, (어떤 장면이든) 그림을 잘 그려야 볼 수 있는 분, 그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분명히 BL 만화를 보고 있는데 주인공에게 공감하기도 하고, 감동하기도 하고요, 완독한 후에는 아름다운 육체미(근육과 지방의 균형이 완벽한 살집 있는 떡대)와 침이 고이는 음식 그림 덕에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훈훈함이 우러나와 흐뭇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조금 비쌀 수 있지만 책이 크고 두꺼워서 엄청 손해처럼 느껴지진 않아요. 크니까 박력이 있어서 오히려 좋습니다!!
- 뭐든 너무 열심히 해서 지쳐버린 당신에게 추천하고 싶은, 그런 BL입니다. 강건한 외모에 더해 이름까지 아주 큰 회사원 오오다는 주변 사람들의 선입견 때문에 숨이 막히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오오다는 귀갓길에 들린 아웃도어 용품점에서 말주변이 뛰어난 점원 이츠키와 만납니다. 처음에는 거절할 생각이었는데, 이츠키의 입담에 넘어가 함께 캠핑을 가게 되어버려요. 그리고 그곳에서 오오다가 이츠키를 통해 얻어낸 것은 바로……?! 대충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이츠키는 정말 추진력이 엄청난 사람이에요. 하지만 캠핑 에피소드를 좇다 보면 어째서 이츠키가 그런 사람으로 느껴지는지, 이츠키의 과거 에피소드를 포함해서 마음에 와닿는 대사가 참 많은 작품이었어요. 참고로 이건 꽤 큰 스포일러인데 덩치가 큰 쪽이 ‘수’입니다. 이 설정에 관해서도 역시 본편에서 이츠키가 언급하고 있는데요, 세상에 존재하는 ‘보통’이 아니라 우리만의 ‘보통’을 만들어가면 된다는 발언에서 저도 모르게 박수 치고 싶어졌어요. 그렇기 때문에 큰 쪽이 수입니다. 이야기에 공감해요. 지금 자신이 처한 현재를 바꾸긴 어려울지 몰라도, 약간이나마 자신이 보고 있는 세계를 다른 각도에서 본다면. 관점을 바꿔볼 수 있다면 자신이 속해 있던 세계가 조금은 다르게 보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되기까지가 어렵겠지만, 이 답답한 세상을 필사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격려를 담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