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막과 바늘 (19세 이상 상품)

장막과 바늘 (19세 이상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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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근데 지금도 날 생각하면서 XX하고 있는 거 아냐?"

직업, 싸구려 술, 아무 남자나 잡아서 자기…….
그런 시시한 나날을 반복하는 타카하시는
첫사랑 이시가미를 잊지 못하고 있다.
오랜 세월이 지났어도
여전히 그의 환영에 매달려 살아가던 그의 앞에 느닷없이 나타난 이는,
바로 이시가미 본인이었는데…….

멈춰 있던 시간이 재회를 계기로 다시 흐른다.
집착의 종착역.


[과거에 갇힌 아싸×불량학생이었던 엘리트 미인]
그날 밤, 네가 나의 모든 것이 되었어.
사상 최고의 집착애!
저자

DAO츠우신

출간작으로『장막과바늘』등이있다.

목차

제1화
제2화
제3화
제4화
제5화
제6화

출판사 서평

[현지반응]
-피폐함이좋아요.쌍방의존물이라꽤마음에들었습니다.쌍방의존인데너무밝기만하면재미가없잖아요.어느정도는피폐해야죠.조금더내용이길었으면하는아쉬움이남긴하네요.스토리는아주좋았지만서로에게품은일그러진의존증을좀더깊이파줬으면좋았을걸.첫단행본이라하셔서앞으로가기대됩니다.재미있는책내주셔서감사해요.
-완전최고.작가님을원래좋아하지만어두운작품은볼기력이없었어요.그래도좋아하는작가님이니까,그러니까사자는마음으로구매했는데그결과,완전순애였네요?!(작가님치고는)(입장이역전되지않는쌍방통행)한쪽만집착하고끝나는전개를예상했는데전혀아니었습니다.학창시절에왕따였던공의진짜무거운감정을제대로묘사하고나서쓰레기수의묘사가나오기때문에바로납득하고넘어갈수있었습니다.상하관계가설정되어있을경우나중에관계역전이나오리라는편견이있었는데이건그렇지않네요.계속고정되어있습니다.아래인쪽이위쪽에대해‘이사람도역시사람이었구나’하는감정을느끼더라도굳이말로꺼내진않기때문에우위에있는사람의자존심이다칠일이없어요.철저하게복종하면서사랑을표출합니다.정말좋았어요.감사합니다.
-결론부터말하자면진짜최고였어요!음침찌질공이라니….예상하지못했던저는마지막에가서‘네가공이었다고?!완전최고네?!’싶었습니다.인싸쓰레기수가처음부터끝까지색기를흩뿌리고있어서좋았어요.이쪽도공같은얼굴하고서수였다니?!너무좋아요.네.너무좋아서흥분이폭발할수도있으니까요,이작품을보면서는심호흡을하시고,다보고나면명상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