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라서 편하고 좋은데요? 4 - 망고킴 장편소설

악녀라서 편하고 좋은데요? 4 - 망고킴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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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피폐 소설 속, 뭘 해도 미움받는 극악 난이도의 악녀에 빙의했다.
하지만 절망도 잠시.

“당장 드레스를 공녀님 취향으로 고쳐서 대령하겠습니다!”
“숙제 같은 건 당연히 없습니다.”
“네가 원하던 제국에 하나뿐인 보석이다.”

인상 쓰고 가만히만 있어도 주변인들이 내 말을 척척 듣는다.
어차피 악녀인 거 굳이 호구로 살 필요 있나?
그냥 이대로 악녀로 사는 게 더 편할 것 같다.

“아버지. 꼭 이런 느리고 비효율적인 방식으로 수식을 풀어야 합니까?”

그래도 기왕이면 아주 돈 많은 악녀가 좋을 것 같아서,
알고 있던 지식을 총동원했더니…….

“혹시 나한테 공녀를 에스코트하는 영광을 주는 건 어때요?”

계획에도 없던 흑막까지 넝쿨째 굴러온다!
저자

망고킴

행복한엔딩을추구합니다.
책장을덮었을때미소지으셨으면합니다.

출간작
<악녀라서편하고좋은데요?>

목차

10.교차지점(2)
11.결착
후일담
외전

출판사 서평

순도높은신성력이데보라의몸에서터져나온그날.
미야는신성력을발휘한것이자신이라며공적을가로챈다.

진실을알고노발대발하는이시도르와시모어공작을향해
데보라는오히려잘됐다는말을하는데…….

“미야비노슈에게당분간성녀역할을줄겁니다.”

체크메이트를위한미끼.그게미야비노슈의역할이었다.

“나는……나일라의기억을가지고있어.
케케묵은기억이수면에떠오르기시작한지는얼마안됐고.”

이시도르에게자신이성녀나일라의현신이라는걸밝힌데보라는
미야와흑마법사간의연결고리를알아내고자하고.

“네뜻대로데보라시모어를죽여주마.”

진짜성녀가데보라라는걸알게된미야의배후,4황비는
번번이제계획을망치려드는데보라를궁지로몰기시작하는데.

《악녀라서편하고좋은데요?》그속고속이는암투의최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