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예. 잡아먹혔습니다.”
세계수에 잡아먹힌 라파엘부터,
‘내가 누님을 해칠 무기였다.’
검은 사도의 세뇌에 죽음으로 저항한 칼렌,
“너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무시하는 방법을 몰라.”
설사 가짜라도 칸나를 구할 수밖에 없어 함정에 빠져든 오르시니까지.
결국, 멸망이 시작되었다.
벌어진 세계의 틈을 다시 붙이기 위해
칸나는 자신의 생명력을 바치는데…….
“알렉산드로, 너는 그 아이를 구하기 위해 어디까지 할 수 있어?”
“뭐든 할 수 있다.”
“마지막 순간에 너는 죽을 거야. 그런데도 할 수 있어?”
“할 수 있다.”
알렉산드로는 자신의 목숨을 바쳐 칸나를 구하고자 한다.
오로지 상실과 마모만으로 가득한 여정을 완벽하게 완성하기 위하여.
〈누군가 내 몸에 빙의했다〉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이야기의 최종장!
세계수에 잡아먹힌 라파엘부터,
‘내가 누님을 해칠 무기였다.’
검은 사도의 세뇌에 죽음으로 저항한 칼렌,
“너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무시하는 방법을 몰라.”
설사 가짜라도 칸나를 구할 수밖에 없어 함정에 빠져든 오르시니까지.
결국, 멸망이 시작되었다.
벌어진 세계의 틈을 다시 붙이기 위해
칸나는 자신의 생명력을 바치는데…….
“알렉산드로, 너는 그 아이를 구하기 위해 어디까지 할 수 있어?”
“뭐든 할 수 있다.”
“마지막 순간에 너는 죽을 거야. 그런데도 할 수 있어?”
“할 수 있다.”
알렉산드로는 자신의 목숨을 바쳐 칸나를 구하고자 한다.
오로지 상실과 마모만으로 가득한 여정을 완벽하게 완성하기 위하여.
〈누군가 내 몸에 빙의했다〉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이야기의 최종장!
누군가 내 몸에 빙의했다 5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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