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런 당신은 시인입니다

아, 그런 당신은 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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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항상 사계절을 찬양하는 마음으로 시를 쓰는 윤여칠 저자. 그는 첫 시집 『꽃처럼 아름답지 않더라도』와 두 번째 시집 『오늘, 꽃을 보자』에 이어 세 번째 시집 『아, 그런 당신은 시인입니다』를 출간하게 되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사계절이 좋아진다는 저자는 이번에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을 토대로 시를 이야기한다.
저자

윤여칠

대표작으로『아,그런당신은시인입니다』이/가있다.

목차

시인의말ㆍ4



감출수없는봄시인ㆍ12
그대,꽃이되었다ㆍ13
꽃바람ㆍ14
닮아간다ㆍ15
동백ㆍ16
머잖아봄ㆍ17
봄ㆍ18
봄날에는ㆍ19
봄도착ㆍ20
빛ㆍ21
사람은꽃ㆍ22
사랑은마음ㆍ23
새로운길ㆍ24
새벽빛ㆍ25
수양버들ㆍ26
아,초봄이여ㆍ27
오월ㆍ28
잊을수없어요ㆍ29
한강의노래ㆍ30
한번쯤ㆍ32
호수ㆍ33

여름

멈출수없는여름시인ㆍ36
결혼합니다ㆍ37
깊은계곡에서ㆍ38
꽃과함께ㆍ39
꽃으로ㆍ40
꽃이야기ㆍ41
나는꽃ㆍ42
나는날았어ㆍ43
바람ㆍ44
별흐르는강ㆍ45
산꼭대기에서ㆍ46
새벽산책ㆍ47
새의눈으로ㆍ48
애인ㆍ49
오늘ㆍ50
정원은ㆍ51
젖은꽃ㆍ52
좋으니까ㆍ53
초록을먹다ㆍ54
팔월의노래ㆍ55
희망ㆍ56

가을

잊을수없는가을시인ㆍ58
가을산행ㆍ59
가을풍경ㆍ60
가을엔그냥ㆍ61
가을의마지막ㆍ62
강변마루에서ㆍ63
계절ㆍ64
고향ㆍ65
그냥ㆍ66
그리운날ㆍ67
꽃ㆍ68
낙엽이여ㆍ69
단풍잎하나ㆍ70
빈들ㆍ71
설악초씨앗터지다ㆍ72
애기단풍잎ㆍ73
여행풍경ㆍ74
웃는얼굴ㆍ75
제자리ㆍ76
회귀중ㆍ77
흔들리는가을ㆍ78

겨울

참을수없는겨울시인ㆍ80
갈등ㆍ81
겨울날ㆍ82
겨울숲ㆍ83
내일ㆍ84
너는ㆍ85
다산초당에서ㆍ86
돌탑ㆍ87
동행ㆍ88
마음길ㆍ89
백조의호수ㆍ90
별빛친구ㆍ92
섬ㆍ93
성산일출봉에서ㆍ94
알수없어요ㆍ95
애기동백꽃ㆍ96
얼지않는강ㆍ97
웃을뿐ㆍ98
지는꽃도아름답지아니한가ㆍ99
포구에서ㆍ102
함박눈ㆍ103

출판사 서평

-그런당신은,감출수없는봄시인입니다.

『아,그런당신은시인입니다』는사계절을사랑하는저자의세번째시집이다.『꽃처럼아름답지않더라도』와『오늘,꽃을보자』에이어펴내는시집은이번에도봄,여름,가을,겨울을소재로독자에게사계절을느끼는당신이시인이라고이야기한다.저자는사계절을사랑하는자신의마음이읽는이에게도전달되길바라며시를써냈다.매일달라지는하루를기민하게눈치채는저자의감성은때론부드럽다가도어느순간에는날카로워진다.시어하나하나에담겨있는감정은독자에게자연의순수한아름다움을전달하며1년을돌아보게만든다.

봄은새로운것들의시작을볼수있어설레며찬란하고,여름은열매가열리는것을볼수있어반짝이며가을은열매를거두는것을볼수있어황홀하다.겨울은자연에머무는시간이조금은적더라도역시새하얀겨울이라는이유로충분히아름답다.이런사계절을녹인시를감상하며일상에지친몸과마음을다독이고주변을둘러볼여유를가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