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자연, 동물, 식물 이야기, 사람 이야기, 가족 이야기…. 모두 ‘김미향’만의 따뜻하고 즐겁고 행복한 위로가 담겨 있어요.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세상이 따뜻해집니다. 가족을 더 사랑하고 싶어집니다. 힘들 때마다 이 책을 꺼내 보겠습니다. 따뜻한 상담을 받은 기분입니다. - 박상미 교수
어느 날 장성한 자식들 훌훌 다 떠나보낸 빈자리에서, 빈 둥지 증후증인 우울감에 빠지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보게 되었지요. 한 단계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승화되었지요. 너무 놀랍고 깊게 숨겨진 보물을 끄집어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막 끄집어내어서 잘 다듬어지지 않아서 좀 거칠지만, 꾸밈없는 모습, 소탈한 모습 그대로입니다.
이번 첫 번째 시집을 읽는 모든 분들이 자신 속에 감춰진, 꼭꼭 숨겨 놓은 보물을 끄집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저 역시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제게 많은 용기를 주셨기에 오히려 감사합니다. - 황분득 사모
이 시집은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아내의, 엄마의, 자녀의, 할머니의, 신앙인의 노래다.
동네 산책 중에 만난 꽃 한 송이, 가족들 생일에 지은 애정 가득한 삼행시, 손주의 재롱을 보고 떠오른 감상, 아옹다옹하면서도 금슬 좋은 부부애 등이 꾸밈없이 한가득 담겨 있다.
시에 곁들여진 사진은 이 시집의 화룡점정이라고 할 수 있다. 시를 읽고 살며시 올라갔던 입꼬리가 사진을 보면서 절로 만개하게 되니까. - 염유창 작가
저자 김미향의 회갑 기념으로 나온 시집이다. 저자는 자신이 보고 겪은 자연만물과 가족, 일상을 주제로 시를 썼다. 그의 시는 일상에서 찾아낸 아름다운 삶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을 주제로 풀어낸 생활시를 통해 놓치기 쉬운 작은 순간들을 발견하고 그것들이 담고 있는 아름다움과 의미를 재조명하여 독자의 일상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다.
어느 날 장성한 자식들 훌훌 다 떠나보낸 빈자리에서, 빈 둥지 증후증인 우울감에 빠지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보게 되었지요. 한 단계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승화되었지요. 너무 놀랍고 깊게 숨겨진 보물을 끄집어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막 끄집어내어서 잘 다듬어지지 않아서 좀 거칠지만, 꾸밈없는 모습, 소탈한 모습 그대로입니다.
이번 첫 번째 시집을 읽는 모든 분들이 자신 속에 감춰진, 꼭꼭 숨겨 놓은 보물을 끄집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저 역시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제게 많은 용기를 주셨기에 오히려 감사합니다. - 황분득 사모
이 시집은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아내의, 엄마의, 자녀의, 할머니의, 신앙인의 노래다.
동네 산책 중에 만난 꽃 한 송이, 가족들 생일에 지은 애정 가득한 삼행시, 손주의 재롱을 보고 떠오른 감상, 아옹다옹하면서도 금슬 좋은 부부애 등이 꾸밈없이 한가득 담겨 있다.
시에 곁들여진 사진은 이 시집의 화룡점정이라고 할 수 있다. 시를 읽고 살며시 올라갔던 입꼬리가 사진을 보면서 절로 만개하게 되니까. - 염유창 작가
저자 김미향의 회갑 기념으로 나온 시집이다. 저자는 자신이 보고 겪은 자연만물과 가족, 일상을 주제로 시를 썼다. 그의 시는 일상에서 찾아낸 아름다운 삶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을 주제로 풀어낸 생활시를 통해 놓치기 쉬운 작은 순간들을 발견하고 그것들이 담고 있는 아름다움과 의미를 재조명하여 독자의 일상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다.
홍해를 가르는 경운기
$15.00